월하
다옴북스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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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2월 기축일. 고려 현종 10년, 1019년. “너는 천상과 인간의 질서를 어지럽혔다. 하여 죄를 물을 것이다.” 그리하여 2019년 현재까지, 천 년을 살아온 여자. 그리고 그녀를 기다리는 남자. 천년을 이어온 인연이 재회한다! 이순신, 안중근 등 실존 인물들과 뱀파이어, 월하노인, 삼신할미 등 인외존재들까지 등장. 로맨스+전생+뱀파이어+판타지! 사채보다 조금 나은 대출 사무소 ‘뱀피아 캐시’의 김미영 팀장의 정체는 천 년을 살고 있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서향
피우리
총 2권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운석 Y687이 발견된 후, 발생하게 된 능력자, 혹은 괴물. 인간이라 하기엔 넘치는 능력응 제어할 수 없던 정부는 그들을 모아 한국 특수능력부대 K.E.S.C(Korea ESP Special Corps)를 만든다. 그곳에 소속된 능력자 해이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의 소식이 떨어진다. 비록 사근사근하게 대해 주진 못했으나, 마음 한구석에선 유일한 친구라고 여겼던 선영이 일본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당장 선영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로맨스토리
3.9(18)
〈강추!〉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 “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자였다. 그가 다가올수록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견고한 벽을 세우고, 더욱 혹독하게 그를 외면했다. “네가 네 입으로 나와 사귀겠다고만 해주면 돼. 그 말 한 마디면
시크릿e북
3.9(7)
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 “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자였다. 그가 다가올수록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견고한 벽을 세우고, 더욱 혹독하게 그를 외면했다. “지금 내 행동에 대해 시위라도 하는 건가? 임무 중인 것도 알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