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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9(37)
시아버지 김사엄의 역모로 궁에서 쫓겨난 공주, 송하. 김사엄은 송하를 집안에서 내쫓는 것으로도 모자라 송하에게 신우와 절혼할 것을 종용하는데. “자, 이걸로 수세를 잘라 주시죠.” 절혼의 증표로 앞섶까지 내어 준 송하는 오갈 곳이 없어 친척집을 전전하지만, 가는 곳마다 문전박대를 당한다. 뒤늦게 송하가 떠난 것을 알게 된 부마, 김신우. 송하를 살리기 위해 아버지와 거래를 하고. “공주 자가를 살려 주십시오.” “그리만 해주시면 아버님이 원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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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3권완결
4.0(29)
“사랑해. 여전히 너만.” 태훈의 사랑 고백에 봄이 태훈의 얼굴을 포근하게 감싸 끌어당기며 입을 맞추자 태훈의 입술이 급하게 봄의 입술을 삼켜버렸다. 봄의 잠옷 속으로 파고든 태훈의 손은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불처럼 뜨거운 태훈의 손은 마치 지져버릴 듯 닥치는 대로 움켜잡고 쓰다듬었다. 태훈의 혀가 봄의 입속으로 거칠게 파고들어 입안을 구석구석 핥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비벼지고 휘감긴 두 개의 혀가 점점 더 뜨거워지자 태훈의 목구멍에서 낮은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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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2권완결
4.2(434)
“흐응.” 지유의 아랫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이던 입술이 자리를 옮겨 턱선을 따라 움직였다. 천천히, 깊게 입을 맞추던 그가 그녀의 귓불을 입술 사이에 물었을 때, 지유의 신음이 흘렀다. 혀끝으로 귓불을 굴리던 입술이 목선을 따라 아래로 미끄러지듯 내려갔다. 혀끝으로 길게 핥기도 하고, 쇄골 위에서는 이를 세워 깨물기도 했다. ---------------------------------------- 베스트셀러 작가, 도재겸. 스승 교명의 출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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