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430)
야근과 주말 등산에 찌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사회초년생 천수지. 그런 수지의 앞에 오랜만에 오빠 친구 서재현이 나타난다. 10살 차이 나는 수지를 어릴 때부터 귀여워해 주었던 잘생기고 다정한 서재현. 술기운 때문일까? 수지는 잠든 재현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다가 들켜 버린다. 그런데 수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며 경멸할 것 같았던 재현이 뜻밖의 말을 던져왔다! “누가 키스를 입도 안 벌리고 해.”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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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두리
로망띠끄
5.0(6)
바인은 계모에 의해 만들어졌다. 못생긴 데다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도드라진 몸매는 딱 남자들에게만 적당하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겨진 유산도 없이 내쳐진 바인은 가죽 공방을 동굴 삼아 하루하루를 보낸다. 은택은 해야만 하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야 하는 길을 걷고 누군가 내민 목표를 달성하고 남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만들어 낸다. 처음으로 자신의 목표를 만들었다. 저 불친절하고 저에게 관심도 없는 괴상한 여자를 갖는 것. 그래서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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