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페샤르 제국과 아스티아 제국의 중간 지점, 서로의 국경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진짜 신분을 숨긴 젠킨스와 평민 기사인 에블린. 젠킨스는 고작 평민인 에블린을 마음에 담고 내내 망명하라며 쫓아다닌다. 그러나 에블린은 꾸준히 망명 제의를 거절한다. “들었어. 네가 페샤르 제국의 수도로 돌아간다는 말을….” “…에블린. 이대로 나와 헤어지고 싶어?” “미안하지만, 젠킨스. 우린….” “우린, 뭐? 고작 적국일 뿐이잖아. 그것도 네가 망명하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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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3.6(15)
“날 위해 해 줄 일이 있어. 여자친구 행세를 해 주면 지금까지 당신이 나에게 한 실수는 전부 없던 일로 해 주지.” “만약 제가 거절하면요?” “거절은 받지 않아.” 그녀의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와 더 이상 엮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못 된다고 외치고 있었다. 재벌에다 여성편력이 화려하다는 남자를 가까이 해서 좋은 일이 있을까? 모델 같은 옷발, 영화배우도 무색할 외모, 호텔 M 그룹의 상속자 민지훈. 역대급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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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
로망띠끄
3.9(14)
희대의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한강혁, 그러나 그에게는 바람둥이가 될 수밖에 없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야하다 못해 민망한 상황에서만 재회를 거듭하게 되는 그의 연인 이진희와 산부인과 의사와 조직 백호의 보스라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한강혁의, 가슴과 살이 동시에 떨리는 사랑이야기이다. 한강혁 - 산부인과 종양분과학 전임의 잘 나가는 국회의원의 외동아들 젊었을 때 싸움 좀 하셨던 조직 보스~의 외손주 이진희 - 한강혁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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