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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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3)
“오빠라면 해결 가능할 것 같아서요. 제 불감증.” 흑역사 같은 과거 경험으로 연애와 담을 쌓게 된 윤다란. 어떤 남자를 만나도 욕구는커녕 거북함만을 느끼자, 그녀는 스스로가 불감증이 아닐지 의심하기까지 한다. 그러던 중, 출장으로 비어있어야 할 오빠의 집에서 잘생긴 오빠 친구, 백도하의 수음을 목격한다. “……미쳤다.” 난생처음으로 야릇한 기분을 느낀 다란은 그를 도발한다. “오빠 마음 같은 건 안 바랄게요. 열 밤만, 나랑 만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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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3권완결
4.4(16)
이영미 나이 스물일곱, 미친 외모의 쓰레기를 사랑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섹스로 푼다던 쓰레기 김지훈! 영미는 치기 어린 마음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김지훈은 울면서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영미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저와 어울리는 배경의 얌전한 아가씨와 결혼해 버렸다. 그리고 5년 후, 서른둘이 된 이영미는 면접 자리에서 쓰레기 김지훈과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아무리 내가 남자가 말랐어도 얘는 아니야!’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2권완결
4.1(207)
첫사랑, 강이현과 결혼했다. 그녀만을 위하는 다정한 남편에게 의지하며 고된 재벌가 시집살이를 견디고 절실히 바라던 그의 아이를 품지만. “우리 이혼하자. 아이는 알아서 해. 낳든지, 지우든지.” 사랑하던 그이가 오래 벼른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동시에 친정이 비리로 무너지며 모든 걸 잃은 지연수. 태연한 체하며 아이를 위해 새 출발을 기약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복수가 그녀의 숨통을 조여 온다. “내 어머니처럼 망가지기 전까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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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