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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2(762)
“혀, 형사님…. 저, 저 여기서 살게 해 주시면 안 돼요?” 형사 시절, 사정이 딱해서 도와줬던 여자애가 은혜를 갚겠다며 찾아왔다. 집안일이라도 하겠다며 눈을 반짝이기에, 태신은 그녀가 도망가도록 일부러 겁을 주었다. “집안일 해줄 여자는 필요 없고, 몸 대줄 거 아니면 꺼져.” “네, 네?” “니가 나한테 은혜 갚는 방법은 다리 벌리고 구멍 대주는 것밖에 없다는 소리야. 알아들었어?” 이만하면 알아들었겠거니 했는데, 여자는 예상과 다른 말을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60원(10%)
9,400원총 3권완결
3.7(9)
세상에 홀로 남은 어린 단영은 추운 겨울밤 얼어붙은 강물 위에 홀로 선다. 차가운 강물에 빠지고만 단영을 구해 준 소년은 버림받은 황자였다. 그로부터 7년 후. 소신관이 된 단영은 저주에 걸린 황족을 구하고자 수도로 향한다. 왕부 깊숙이 격리된 사내는 오래전 단영을 구해 준 바로 그 소년 아니, 이제 헌헌장부가 된 현왕 이정위다. “저를 취하시어 잠시나마 허기를 채우실 수 있다면 그 또한 기쁜 일이겠지요.” 이번에는 단영이 그를 위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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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