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K
라떼북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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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황손 이탄과 정치권력의 핵심 재경부 장관의 딸 박가온. 둘은 어린 시절의 인연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탄이 그녀의 손을 놓음으로써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황태자가 된 탄과 국무 총리의 딸이자 한국 병원 흉부외과 펠로우가 된 가온. 그들은 얽히고설킨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 황실의 권위와 정통을 지키려는 황제. 절대 권력을 거머쥐려는 국무총리. 구시대를 타파하고 새 시대를 열려 하는 황태자. 그리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김결
튜베로사
4.6(3,899)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루아침에 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여자, 한서경.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피아노도 더는 손댈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이 돼 버렸다. 이대로 졸부 집안에 팔리듯 시집을 가느냐, 그녀를 향한 음욕으로 뒤덮인 스승과 캐나다로 떠나느냐. 어느 쪽도 반갑지 않은 갈림길에 선 서경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올 일밖에 없어.” “그러니까 높이 보지 말고, 멀리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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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가하
총 3권완결
4.3(221)
“걱정 마세요! 심장이식센터, 꼭 따낼 테니까요!” 심장을 주무르는 신의 손, 한국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흉부외과의 샛별 윤해준. 심장이식센터라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제일병원으로 부임했건만 마주한 현실은 소녀가장 타이틀뿐. 위로는 무기력한 식물 교수들과 아래로는 저만 바라보는 파릇파릇한 새싹들. 책임감 하나로 버티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녀에게 날아든 또 하나의 비보! “그 환자 도망쳤어요! 어, 어떡해요 교수님!” 사람 살리겠단 마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0,400원
윤소아
다옴북스
총 5권완결
3.0(2)
만 4년, 지극정성 남친의 뒷바라지만 하다가 이별 통보를 받은 대학병원 간호사 서윤. “주말에 선봤어. 그쪽 집에서 연수원 졸업하면 키 2개 준다더라…” 드라마에서나 봤던 장면이 펼쳐졌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남자가 돈 때문에 여자를 차는 설정이라니! 화도 나고 눈물도 나고 욕도 나오려는 그 찰나 등장한 한 잘생긴 그 남자. “그… 제가 지금 사정이 있어서 딱! 5분만 앉아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저 신경 쓰지 마시고 두 분 편안~하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물영아리
디앤씨북스
3.9(49)
불의의 사고로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의사에 빙의했다. 의학 드라마 덕후 생활 15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의학 용어깨나 쓸 줄 알게 되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의사라니! 설상가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반란군 수장이자 시한부 환자인 ‘진’의 주치의가 되고 마는데……. 그런데 이 동네 의사들, 상처에 끓는 기름을 붓고, 피를 토하는 환자의 생피를 뽑아낸다?! 위생은…… 말할 것도 없었다. “앞으로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흥해라
텐북
4.5(37)
첫사랑의 잠수 이별, 믿었던 남편의 바람. 불행은 이토록 잔인한 방식으로 평온하던 일상을 산산조각내곤 했다. 그런데, “꿈이 아니야?” “응. 꿈이면 내가 억울하지.” 말끔한 얼굴, 능글맞지만 어딘가 정중한 태도. 홧김에 들른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꾸만 우린 운명이라며 성큼성큼 그녀에게 다가왔다. “나 어디서 처음 봤는지 기억나요?” “클럽이잖아요.” “당신 새벽에 차 사고 났었잖아.” “그 사람이 당신이라고요?” 그의 당당한
현직의
총 6권완결
4.5(2)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이자 GK그룹의 총수 김준혁. 그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내 차윤희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준혁 앞에 최대 고비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 아닌 윤희를 사랑하게 되는 바람에 흑마계에서 쫓겨난 악마였다. 윤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다시 흑마계로 돌아갈 기회마저 포기하고 사람이 되어 윤희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한다. 그후로 준혁은 밤마다 윤희가 인턴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