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캬각
누보로망
총 5권완결
4.0(9)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꽁꽁 싸맨 아이돌을 과연 알아볼 수 있을까? 절대 알아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모습으로 간 미술관에서 들린 내 이름. “노아야.” 알아볼 리 없는 모습의 나를 앓듯 부르는 목소리가 가슴을 간질였다. “어… 그런데 저 많이 티 나요?” “…저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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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준
위즈덤하우스
총 3권완결
4.8(84)
#GL #현대물 #재회물 #연예계물 #동갑내기 #털털녀 #순정녀 #까칠녀 #상처녀 #달달물 #힐링물 첫눈에 반할 만큼 예뻤던 첫사랑 때문에 16년 세월을 원치 않는 순정녀로 살아온 선우. 그간의 지지부진한 연애를 뒤로 하고, 강남의 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표 트레이너로 일밖에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첫사랑은 모르고 사는 게 약이라던데, 모르고 살 수 없도록 유명 배우가 되어버린 첫사랑이 요란한 스캔들에 휘말려 대중 앞에서 사라진 지 4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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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라
아마빌레
4.8(169)
삶의 기묘한 지점에서 만나 어긋나고 교차하는 사람들. 그들이 맺는 섬세하고도 농밀한 관계에 관한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백합 단편선. 저마다 다른 빛깔의 감정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만개하는 이야기, <피어나>. 첫 번째 에피소드, 「이웃집의 요물」 어릴 때부터 예쁜 것만 밝힌 게 죄가 됐나? 그래서 신은 내게 오유라를 내린 걸까? 얼굴 빼면 시체, 생존 능력 하한선의 위태로운 구제 불능 오유라와 얼굴 밝힘증 말기 김세진의 귀여운 밀당.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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