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7(38)
마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 '윗치 퍼펙트' 그곳을 찾은 마녀, 마여은은 윗치 퍼펙트의 소장으로부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조언을 듣게 된다. 다른 방법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소장의 조언대로 조아호텔로 향한 마여은의 앞에 '도' 씨 성을 가진 처자, 세진이 나타나는데…. 당신의 환상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이곳, 윗치 퍼펙트로 오세요.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김도진
에클라
총 5권완결
4.7(40)
“소신, 에스테리아 제국의 무한한 영광과 고결한 기사도 정신을 위하여 검을 들 것을 맹세합니다.” 평화롭고도 강건한 제국 에스테리아, 알버트 안톤은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황태자의 호위 기사로 임명받게 된다. 그리고 만난 황태자. 엘렌 러셀은 아름다운 만큼 오만하고 냉혹한 여자였다. 그런 그가 내민 속을 알 수 없는 제안. 그의 위장 연인이 되어 정적들을 방심하게 만들 것. “아무에게나 웃어 주지 말고, 아무에게나 눈물을 보이지 말고 오로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탄실
뮤즈앤북스
총 6권완결
4.8(38)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퍼렁달
도서출판 빛봄
4.5(38)
#GL #백합 #오피스물 #일상물 #혐관 서러워서 못 살겠네. 자신의 직위를 악용하여 절 괴롭히는 한솔음이란 편집장을 아세요? 제가 글을 쓰기만 하면 시비나 걸고 트집을 잡는 그런 사람이 편집장이라고요. 심지어는 저한테 하루에 소설을 세 편 이상 써내지 않으면 월급을 깎겠다고 협박까지 일삼는 사람이에요. 입만 다물면 참 예쁜 사람인데 왜 항상 모난 혓바닥은 저를 향하고 있는 걸까요. 근데 그거 아세요? 그 사람, 저희 집으로 룸 쉐어를 하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