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쏘심
도서출판 빛봄
총 6권완결
4.4(21)
조선. 설희. 혜원. 소꿉동무인 꼬마 아기씨들의 세 가문이 역모의 누명을 쓰고 멸문지화를 당하게 된다. 계략에 빠진 충신들의 억울함을 알고 있던 임금은 그들의 여식들만은 구해내라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데... 임금의 도움으로 조선과 혜원은 무사히 구출되어 목숨을 건졌지만, 여종이 몰래 피신을 시켰다는 설희의 행방은 찾을 수가 없었다. 임금의 도움으로 청나라로 떠나게 된 조선과 혜원. 11년 후. 청에서 상단의 거상이 되어 돌아온 한명수 대상의 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Aktiv
본레로
총 5권완결
4.9(166)
1930년대 일제 치하의 경성, 독립운동가의 손에 부모를 잃고 친일파인 조부 밑에서 어쩔 수 없이 남자로 자라 온 경과 뼛속까지 애국자 집안이자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여희. 접점이라곤 하나 없던 삶을 살던 둘은 여희의 조부가 누명을 쓰고 일경에 잡혀가게 되면서 얽히게 된다. “당장 나가십시오.” “도대체 제가 어디를 간단 말입니까.” “…….” “오늘이 결혼식이었는데, 벌써 잊으신 겁니까.” 자신의 조부를 구하는 대가로 팔리듯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달그네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85)
“들려오는 소리에 눈을 뜨니 하얀 꽃이 피었더라. 꽃향기에 배어 있는 울음소리. 나를 적시었더라.” 여자로 살아가면 집안이 멸한다는 무당의 예언에 어쩔 수 없이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살게 된 유진. 그녀는 소과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고 돌아오던 길에 우연히 말에서 떨어지는 명월루 기생 백화를 구한다. 오만하고 도도하지만, 남자들이라면 손 한 번이라도 잡아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백화. 서책 외에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유진은 어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