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음
델피뉴
총 5권완결
4.0(46)
“살려 주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최연소 법의학자를 꿈꾸던 이경은 연쇄 살인마의 칼에 찔려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푸른 장미가 가득한 크루센가의 정원이었다. * * * “그 사람, 저택 안의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요.” 낯선 세계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이경.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가.” “어떤 책임을 말하는 거죠?” “내 집에서 누군가 살인을 했다는 말,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느냐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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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
디앤씨북스
총 4권완결
3.9(49)
불의의 사고로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의사에 빙의했다. 의학 드라마 덕후 생활 15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의학 용어깨나 쓸 줄 알게 되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의사라니! 설상가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반란군 수장이자 시한부 환자인 ‘진’의 주치의가 되고 마는데……. 그런데 이 동네 의사들, 상처에 끓는 기름을 붓고, 피를 토하는 환자의 생피를 뽑아낸다?! 위생은…… 말할 것도 없었다. “앞으로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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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
라떼북
총 6권완결
4.5(2)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이자 GK그룹의 총수 김준혁. 그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내 차윤희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준혁 앞에 최대 고비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 아닌 윤희를 사랑하게 되는 바람에 흑마계에서 쫓겨난 악마였다. 윤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다시 흑마계로 돌아갈 기회마저 포기하고 사람이 되어 윤희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한다. 그후로 준혁은 밤마다 윤희가 인턴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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