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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78)
※ 본 작품은 사투리 표현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 아니, 전생으로 돌아가 소중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강현이 죽은 후, 수연은 그의 죽음이 전생에서 시작된 저주와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 흔적을 쫓다가 화살을 맞고 쓰러진다. 다시 의식을 찾은 곳은 조선 한양, 수연은 이조판서의 고명딸 윤선화가 되어 눈을 떴다. 운명은 변덕스럽게 흘러 수연을 세자빈 자리에 앉히지만,
상세 가격소장 1,080원전권 소장 13,320원(10%)
14,800원총 7권완결
3.5(2)
마교 최고 권력자의 딸이자 천하제일미, 가시 돋힌 꽃. 시한부 독고혜의 몸에 빙의했다. 특별한 사람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이곳은 칼로 뎅강! 목 자르는 게 다들 아무렇지 않은 살벌한 마교의 세계. 내 한 목숨 부지하는게 최고라는 걸 깨닫고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빙궁으로 돌아가면, 파혼은 없던 것으로 하자고 말할 겁니다.” “네?” “저는 이제껏 무언가를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일은 머저리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7,010원(10%)
18,900원총 4권완결
4.6(8)
때는 조선, 친모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간밤 관아를 침입한 도지. 그 앞에 총각귀가 나타났다. 아니지, 첫 번째 만남에는 총각귀라 불렀고, 두 번째 만남에는 거지나리라 불렀으며, 세 번째 만남에서야 비로소 그의 이름을 들을 수 있었다. '문수, 박문수라 한다.' 어사 박문수가 되어 팔도를 누비며 본 여인 중, 가장 의로운 처자 도지. 자꾸 시선이 닿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같은 처지라 해서 벗.' 밤 중, 생기발랄한 도지의 눈을 마주한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10,080원(10%)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