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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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22)
냉철한 군주 비요른 요하네센 대공의 칼날은 오직 제 여자에게만 향했다. 약혼녀의 배신 이후 여인을 불신하게 된 비요른. 모두가 꺼리는 대공비의 자리에 아스트리드의 동생, 프레이야가 낙점됐다. “프레이야를 대신하여 제가 대공비가 되고자 급히 왔습니다.” 봄을 부르는 금색 머리칼에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를 한 여인은 동생 대신 자신을 대공비로 삼아 달라며 맹랑하게 말했다. “저는 대공 전하를 연모합니다.” “그대는 나를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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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총 4권완결
3.8(4)
“은퇴하고 싶습니다.” 13년 동안 황제의 전속 미용사로 일하며 망해 가던 가문을 살리고 얻은 것은 골병들기 직전의 몸뿐. 이대로 청춘을 날릴 순 없다. 이제 아멜리아 헤터릭의 삶을 살아 보자. 지각 걱정 없이 늦잠 자고, 느긋하게 식사하고, 연애도 하고, 결혼해서 즐기는 신혼 라이프! 그것을 꿈꾸며 사직서를 내밀었거늘……. 그녀가 은퇴하고자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인 케탄 제국의 황제, 에반 문 이클립스. 그가 그녀의 사직서를 찢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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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9(18)
‘네 자식은 마른 땅에 서식하는 전갈처럼 고독하고 피폐하게 살리라.’ 마녀사냥으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여기사 쟐리크의 저주. 그 후, 25년 뒤 발데크 황궁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황궁 노예 샤란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쥐새끼처럼 무얼 훔쳐본 거지?” 그녀는 피를 뒤집어쓴 황제를 마주치고 놀라는데…! 매일 그녀의 꿈에 나타나던 정체불명의 남자. 지옥의 망자 같았던 그 남자가 황제 율리언이었다니? “너를 사주한 자가 누구냐?” 샤란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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