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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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5.0(1)
피폐 역하렘 소설 속, 남주에게 죽임당하는 악녀로 환생했다. 거기에 상태창까지 나타나 살해 예고를 날려 대는데. [SYSTEM : 당신만이 이 세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흑화를 막아 세계 멸망을 막으세요!] [실패 시 페널티 : 죽음] 울고 있을 시간도 없다. 살아남기 위해 구르고 구르며 남주들의 흑화율을 깎은 지 8년 차. [SYSTEM : 축하합니다. 당신은 무사히 등장인물들의 성격 파탄을 막아 내고 이 세계를 지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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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4권완결
4.3(4)
“복수의 이유가 설마, 아비에게 꾸중을 들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카얀의 빈정거림에 알리샤의 얼굴이 수치심으로 붉어졌다.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이 남자는 하나도 모르니까, 제 집안에서 저지른 죄가 있으니 이리 말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알리샤 또한 라키아 가문의 희생양이 아니던가. “공작 영애는 하다못해 복수도 남의 손을 빌리는군. 하긴 제 손으로 무엇하나 해 본 적이 없을 테니.” 아비와 오라비들에게 끌려다니던 순간, 교황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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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84)
꽤 귀엽게 생긴 과부의 유혹이었다. 생기 없는 눈으로 하룻밤을 자처하던 여자. 니키 멘데즈. 이왕 이렇게 된 거 연애도 하고 재미도 보고, 잘해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독이네?” 적국의 이교도로 돌변한 여자는 보란 듯이 호의를 배신하고, 제국이 훔쳐 간 전설 속 성배를 찾아 달라며 협박을 시작한다. “제가 주기적으로 진통제를, 드리지 않으면, 계속 아플 거예요…….” “그래서?” “제 명령에, 복종하셔야 돼요.” “그거 짜릿한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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