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취향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5(590)
악마 사냥꾼을 피하려다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몽마, 라비. 하필 수많은 장르 가운데 BL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깥에선 눈만 마주쳐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소설 속에서는 찬밥 신세. 남장을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임을 알아보는 등장인물들에게 차이고 거절당한 지 어언 반년. 이러다 정기 못 먹어서 굶어 죽는 거 아니야?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나한테 홀려라…! 세상 다시없을 오픈 마인드로 술집에서 만난 안경 너드남과 밤을 보내려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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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웅
로아
총 4권완결
4.0(3)
"어차피 그것들은 모두 내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 도나. 내게 와. 당신만이 내 것이니.” 의지 없이 살던 세계의 남자 주인공 하밀, “어느 것도 쉬운 건 없었어. 남들은 부모 덕도 보고 한다던데 난 항상 0부터 시작이야.” 잘나가는 정치부 기자이지만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버려지지 않기 위해 버리는 삶을 살았던 이서. 각자의 세계에서 홀로 살아내야 했던 두 주인공이 만났다. 어떻게? “제국의 끝없는 영광이 공작님에게 영원하길 바라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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