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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3,346)
영국에서 돌아온 장손에게 반찬을 갖다주라는 심부름을 맡은 나희. 얹혀사는 처지에 거절할 순 없고, 집안의 어린 폭군으로 군림했던 권현진을 마주치기는 껄끄럽기만 하다. 그런데. 그 애가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는 화려하지만,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듯해 어쩐지 신경 쓰인다. 턱. 등 뒤에서 뻗어진 손이 식탁을 짚었다. 졸지에 나는 권현진의 양손 사이에 갇히고 말았다. 동시에 감미로운 꽃내음이 폭탄처럼 풍겨 왔다. “어떻게 친구로 생각하냐고, 네가 존나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3(33)
늘 타인의 눈치 속에 살아야 했던 도아. 대학 선배의 소개로 재벌 집 과외 자리를 소개받는다. 그곳에서 한 치 흐트러짐도 없는 남자, 재욱과 만난다. 순간, 본능적으로 알았다. 그는 좋은 남자가 아니다. 나와 맞는 남자다. 뇌가 명령을 내린다. 이재욱에게서 벗어나야 해. “…몸만 가지는 사이 싫다더니.” “내 말 잘못 이해했네, 김도아.” 하지만 몸이 머리를 배신했다. 남자의 큼지막한 손이 나를 샅샅이 해체하고, 허물어뜨린다. 그와 맞물린 지점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4권완결
3.2(5)
시영은 화려한 여캐를 키우며 남자들을 농락하던 '넷카마'다. 어느 날, 돈에 눈이 멀어 여장까지 하다가 '진짜 여자'가 되어버린다. 남자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이 꼬이고... 남자도 꼬인다. 친구부터 어린놈, 금수저, 깡패... 그리고 미친놈과 변태들까지. 한놈 해결하면, 딴놈이 튀어나온다. '...너네 나한테 왜 그래?' [미리보기] 놈이 입맛을 다시면서 가슴 쪽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나는 재빨리 가슴을 가리고 몸을 뒤로 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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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