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라한
페리윙클
총 7권완결
5.0(7)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죽기 전까지 이 말을 뱉지 않으면 마법사 마노레스의 승리. 단 한 번이라도 말하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승리. “상당히 흥미로운 내기가 될 것 같지?” 승자는 패자의 영혼을 취할 수 있다. “레하나와의 모든 계약을 취소하고 앞으로 그녀에게 육체적, 정신적 그 어느 방면으로도 접근하지 않겠다는 조건하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겠습니다.” 마탑의 동료. 한때 사수로서 여러 가지 마법을 사사한 마법사. 그리고 유일한 맹세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3,800원
금은하
연필
4.6(489)
폐쇄된 신전의 성녀 아리스텔라는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 여신을 정화하고 신전에 얽힌 저주를 풀어냈다. 모든 일이 끝났으니 이제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여생을 보내리라고 생각했는데…. "당신 주위의 모든 남자를 없애버리면, 저만을 사랑해 주시겠지요?" 끔찍한 예지몽을 꾼 그녀는 신전에 피바람을 가져오는 남자의 정체를 깨닫기 전에 잠에서 깨어난다. '나를 독차지하기 위해 모두를 죽이려는 남자가 누구지?' 불완전한 미래예지. 과연 아리스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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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피플앤스토리
총 8권완결
3.9(64)
성인식 이후 예지몽을 꾸는 매혹의 여인 레이시아. 그리고 변방으로 쫓겨난 비운의 사내, 카르세르. 천년에 걸친 이들의 지독한 사랑이 시작된다. 공작 영애 레이시아는 제국의 귀족이라면 누구나 입학해야만 하는 오벨리스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성인식을 맞으며 새로운 운명의 길에 놓인다. 카르세르는 귀족들의 수장 토레스 후작과 황후로부터 레이시아를 지키기 위해 맞서다 자신의 힘을 자각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영원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