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깃털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3.7(16)
‘환생 잘했어, 정말.’ 전생에 사랑 한 점 못 받고 산 보상인가? K-막장 로판의 조금 연약(?)한 엑스트라 황녀님으로 빙의했다. 다들 있는 신성력, 좀 없으면 어때? 완전 다이아몬드 수저잖아! 이렇게 된 이상, 원작의 세계가 잘못되면 곤란하다. 이 태평성대를 사수하고, 남주와 여주가 겪을 노답 고구마 러브라인만 몰래 도와줘야지! *** 신성력 없는 나 대신 악당들을 처리할 기사단 ‘암조’를 굴리고, 머릿속이 꽃밭인 쪼꼬맹이 남주가 멋지게 크
소장 4,100원전권 소장 29,0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10권완결
3.0(1)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5월에 출간한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작품의 개정 및 외전 증보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구매 및 감상 전, 아래의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 본문 내에 매우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DS(돔섭, 도미넌트-서브미시브) 관계 및 강압적인 성행위 장면이 있습니다. * 일부 에피소드에 강도 높은 체벌, 산란 플레이, 브레스 컨트롤, 더티 토크, 애널 플레이, 도구 플레이를
소장 6,000원전권 소장 60,000원
권도윤
시계토끼
총 6권
4.9(177)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세리스가 봉인에서 풀려난 세계. 희망 없는 전투와 무의미한 희생이 이어지는 나날. 아무리 기도를 올려도 우주는 응답하지 않고, 선고받은 종말은 되돌릴 길이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살아남고자 세리스에게 저항한다. 롬소아 기사단에서 하녀 일을 하던 나쟌 슈닉스는 기사들의 잘못으로 성벽을 넘은 세리스 한 마리를 처단한다. 롬소아의 기사단장 막시먼 엘고트는 나쟌의 쓸모를 알아보고, 나쟌에게 기사가 될 것을 명령한다. “전 기사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2,800원
유해나
텐북
총 6권완결
4.4(99)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 “그래서. 잘 생각해 봤어?” “네. 역시 우리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총 9권
4.7(216)
소장 3,900원전권 소장 35,100원
권서재
동아
5.0(8)
마트로제들의 수장, 차기 카피탄 자리를 노리고 있는 〈천체의 대리자〉 오하라.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자 죽은 인간 하나를 실험체로 삼는다. 결국 그녀는 인간 남자를 되살리는 데 성공하는데……. 인간이란 원래 다 이렇게 성가신 걸까. “벗고 누워.” “……네?” “검사할 테니까 누우라고.” “어…… 어느 정도 벗어야 합니까?” “전부.” 성과 입증 후 실험체는 폐기 처분 해야 하건만. 자신의 이름을 디트리히라고 밝힌 실험체는 연구밖에 모르던 그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5,200원
엘리아냥
CL프로덕션
3.9(560)
스토커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비참한 죽음에 대한 보상일까?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인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인생 폈다고 생각했다. 남동생이 사이코패스 악당의 싹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누님, 이 인형 어때? 가질래?” “넣어둬.” “그럼 이 인형은?” 사람을 못 움직이게 묶어놓고는 인형이라 우기는 남동생이라니. 심지어 나는 남동생 손에 살해를 당할 운명이다. ‘그날이 오기 전에 소설 속 여주에게 남동생을 떠넘기고 도망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미결
달빛출판사
4.5(39)
탑 배우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며 올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전 아이돌, 현 여배우 한미아. 시상식을 앞두고 예전 아이돌 시절의 동료, 주시월의 이혼 소식을 접한 미아는 그만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좌중을 경악케 하는 충격 발언을 터트리고 만다. BHS 다큐국 PD 구도해는 직속 상사인 국장의 강요 아닌 강요로 미아에게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의뢰하러 가지만 미적지근한 미아의 태도에 결국 폭발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려는 참에 미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6,000원
리베냐
마담드디키
총 8권완결
4.6(2,684)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하빈유
아마빌레
4.9(216)
“그거 알아요?” 무릎에 쪽, 쪽 소리가 낯간지럽게 울려 퍼졌다. 심해경의 눈빛이 집요하게 활짝 젖혀진 다리 사이를 관찰했다. “내 이름 바다 해자를 쓰거든요. 바다 해, 밝을 경. 아버지가 직접 지으셨어요.” 예쁜 이름이라 그녀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내용이 몽롱한 정신을 차갑게 일깨웠다. “이름에 바다 해 자가 들어가면 물기운이 서려서 인생이 박복해진대요.” “…….” “어머니가 임신하셨을 때, 그렇게 말해 주셨다네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300원
윤진아
디앤씨북스
4.7(340)
7살의 나이에 상단으로 팔려 간 티티라. 그녀는 그곳에서 소년 안스를 만나고,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티, 솔직히, 옛날에…… 네가 오던 날, 하루 전부터 준비했어. 난 네가 너무 반가웠어.” 하지만 10년 후, 교국敎國의 무자비한 침공으로 그들의 터전은 초토화가 되고, 두 사람은 전쟁 통에 헤어진다. 마지막 약속과 함께. “안스, 절대 죽지 마.” “안 죽어. 난 죽어도 너한테 죽을 거야.”
소장 2,600원전권 소장 2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