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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작품
총 9권완결
4.2(18)
“살려주세요. 전 억울해요. 제가 진짜로 아빠 딸이었다고요, 할아버지……!” “너 같은 흉물이 감히 날 속이고, 성녀까지 죽이려 해?” “나한테 왜 그래? 전부 다 네 짓이잖아, 사실은!” “난 네가 싫었거든. 그러니까 사랑하는 동생아. 넌, 죽어 마땅한 거란다. 누명을 써서라도.” 그렇게 죽었다. 마녀라면서, 명예로운 공작가의 유일한 오점이라면서. 그런데 다시 살아나다니. 이건 신의 자비일까, 악마의 유희일까? “이번 생에서도 부디, 사랑하는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27,360원(10%)
30,400원총 6권완결
4.1(60)
평생 고결한 기사로 살아왔으나, 박해를 견디다 못해 변절한 악마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어린 시절로 회귀했다. 알테어는 결심했다. ‘……이번에는 그가 어긋나지 않도록, 내가 지켜 주어야겠다.’ 그런데…… 이 소악마가 초장부터 만만치 않다. “나는, 악마가, 아니야. 이해했어?” 정체성을 부정하고, “빌어먹을! 내가 무슨 괴물이라도 되는 줄 아나보지!” 저를 꺼리는 고용인들에게 패악을 부린다. 그런 그를 애써 구슬리고, 위로하고, 또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20,160원(10%)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