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8)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라치크
에이블
4.5(953)
여성향 로맨스 판타지 게임, <구원> 속에 빙의했다. 비록 조연이지만 기품 있고 아름다운 귀족가의 막내 따님이었다. 안락한 환경과 따스한 가족들의 사랑 아래, 막 행복해지려던 찰나. 이 세계관의 최고 흑막이 그녀의 삶에 마지막 종말처럼 스며 왔다. “이렐 엘로랑스.” 바르칸 하 마쉬. 자신의 첫 아내를 죽이고, 가문을 멸망시킬 악당. 치명적인 독을 품은 양귀비꽃 같은 남자가 오싹하게 웃으며 청혼해 왔다. “첫눈에 반했어요. 부디 나와 결혼해 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TeamB
에브리북
총 9권완결
4.3(4)
※해당 작품은 욕설과 비윤리적, 비도덕적, 강압적인 내용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와 역사 관련해서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겉으로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지만, 뒤로는 남성 범죄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던 초능력자, 진서라. 애인과 헤어진 날, 일본의 '중개인'을 통해 방금 전 헤어진 연인을 노리고 있는 '미친개'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래도 상대는 초짜니까 손 쉬운 의뢰가 될 줄 알았다. 한 남자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