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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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업보로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건네줄 약초를 애지중지 키우면서 '도화산방'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도화. 언제 끝날지 모를 이 업보를 끝내고 싶은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딱 이상형인 남자, 한별이 나타난다. “서도화 대표님?” “…저를 어떻게 아시죠?” 초면인데도 첫눈에 한별에게 끌려 버린 도화는 오래지 않아 한별의 소개로 그림같이 잘생긴 남자, 한과도 알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이 안배한 일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리고 운명처럼 도화는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탄실
그래출판
4.0(8)
‘박복하다, 이 내 팔자! 기구하다, 이 내 인생!’ 얼굴만 반반한 사고뭉치 오라버니 때문에 일 년간 하녀로 일하게 된 계영. 저택의 주인인 도련님을 곁에서 모시라는데, 이 도련님이 글쎄 해가 지면 앞이 안 보이는 희귀한 병을 앓고 있다나? 그것 참 안 되었다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천계에서 내려왔나? 용궁에서 놀러 왔나?’ 도련님의 빼어난 미모에 가슴이 술렁거린다. <원녀불감> “자, 이리 오세요.” 그가 계영을 향해 두 팔을 벌렸다. “뭐
소장 4,0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5(48)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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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