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조
로즈엔
총 122화
4.9(2,484)
가족을 위해 마녀를 이용한 집사, 레이먼. 자유를 위해 마녀를 배신한 친구, 펠. 연인을 위해 마녀를 기만한 약혼자, 글렌. 그들 중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 레티시아는…. “회귀라니. 그것도 하필 이런 시기로.” 죽음을 피할 수도 없는 시간대로 돌아와 원수들을 마주했을 때, 굳게 결심했다.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그들이 레티시아를 죽인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필요하다면 연기를 해서라도. “그렇다면 살아야죠, 주인님. 살아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루크라
폴링인북스
3.8(27)
[작품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회귀물 *작품 키워드 : #조신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당당녀, #능력녀, #복수물, #악녀물, #계약 연애, #회귀물 *여자주인공 : 예시카 비테른 - 비테른 후작가의 유일한 딸로 본래 후작가의 계승자였으나 새로 들어온 계모로 인해 공작가로 팔려 가듯 시집을 갔다. 그 이후의 삶은 순탄하지 못했으며 황제를 시해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단두대 위에서 처형당했다. 그러나 다음 날 다시 눈을
소장 6,0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13,720원
여로은
연담
총 5권완결
4.1(11)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내가 돈 받고 쫓겨나는 게 속 편하지!"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쫓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7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총 4권완결
3.9(28)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8,000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