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아내로 살 일은 없어.” 19금 피폐 BL속 광공의 아내이자, 그의 가문을 망하게 한 원수 가문의 딸이 나였다. 망한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운 광공은 화해의 의미로 나를 달라했고, 나는 그렇게 가문의 명령에 따라 그와 결혼하게 되었다. 이유인즉 내 정화 능력이 광공에게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였다. *** 결혼식을 올리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이곳이 책 속이라는 것과 그에겐 이미 다섯 살짜리 아들(친아들 아님)이 있다는 것을. “내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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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 숲으로 도망쳤다. 수많은 오해와 핍박으로 가득했던 대공비 생활. 라리에는 내내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이었기에. “아이가 몇 살입니까?” 그렇게 대공저로부터 도망친 지 2년. 전남편이 황제가 되어 찾아왔다. 기어이 자신을 찾아낸 그의 물음에 라리에는 마른침을 삼키며 거짓을 고했다. “……이제 6개월이 되었어요.” 평범하지 않은 아이는 도무지 제 나이로 보이지 않았다. 이대로 그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길 바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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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발행처가 변경되어 재출간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목숨을 구해 준 남자와 보냈던, 비정상적일 정도로 불같았던 하룻밤. 단 하루의 실수는 엄청난 대가로 돌아온다. “임신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아이를 키우며 숨어 살던 로제나. 7년 만에 돌아온 제국은 많은 것이 뒤바뀌었다. 그런데 내 아이의 아빠가 미치광이 삼 황자라고? *** 예르한은 로제나와 고작 두 뼘 정도 거리를 두고 멈춰 섰다. 곧이어 나긋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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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약혼자의 형, 글렌티노 대공이 나를 찾아왔다. 내 애라고 주장하는 아이와 함께. “결혼합시다.” "……네?!" "아이는 키워야 할 것 아닙니까." 대공의 느닷없는 청혼을 거절했더니, "잘 보십시오, 레이디. 황태자보다 제가 백 배는 더 잘생겼습니다." 저는 이제 황후 자리는 관심 없는데요? "원하시면 더 실력이 좋은 암살자를 구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동생을 암살하려는 것도 그만두었고! "정 황후가 되기를 원하시면 레이디께서 저를 황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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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빠와 엄마를 잃고 신성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진실은 그저 허울뿐인 꼭두각시 군주. 삼촌에게 이용당하다 결국은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할 비참한 삶. “눈을 감았다 뜨면, 모두 없던 일이 되는 거야. 과거로 돌아가서 네 엄마를 찾아!”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나는 기적을 일으켰고. “응애…….” ‘……응애?’ 사랑했던 모든 이를 구할 단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 *** “하, 네 말은 안 믿어. 악랄한 납치범아.” ‘아빠, 엄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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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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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서브남주를 학대하다가 성장한 그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계모. 알고 보니, 그게 바로 나였다! ‘절대로 그렇게 죽긴 싫어. 흑막 서브남주 아빠, 무조건 피해 간다.’ 그가 나에게 청혼한 건 내가 흑막 서브남주와 같은 입양아였기 때문. 절대로 나한테 첫눈에 반한 게 아니다. 그러니 흔들리지 말자! ……라고, 결심했는데. “레이디에겐 제 장미 하나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군요.” “좋아요, 결혼해 드릴게요…….” 앗, 방금 내가 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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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몬스터 테이머, S급 헌터 은새는 던전 보스의 저주를 받아 잠정적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동거 마수들과 우당탕탕 요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어느 날 기르던 마수(이름 황새, 3세)가 입에 웬 포대기를 물고 온 것을 발견한다. “야, 안 돼!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랬지!” 까악? 응애! 마수의 울음소리와 함께 들린 아기 울음소리. 새파랗게 질린 은새는 아기를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주라고 외쳤지만 마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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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아무런 기억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저 내 남편이라 주장하는 사내가 곁에 있었을 뿐. 그리고, 그 남편이란 작자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다. 대체 왜 이런 사내와 결혼했나 싶을 정도로.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낳은 사생아를 데려왔다. 나는 아기를 지키려 그와 심하게 다투게 됐고,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또다시 기억을 잃은 난 그를 놔두고 아기와 함께 도망쳤다. 그렇게 5년이 흘렀다. 혼자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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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령받은 정채은 주임입니다. 채은 씨, 이분이 최현우 이사님입니다.” 채은은 입을 벌린 채 그대로 굳어 있었다.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게 느껴졌지만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앞에서 사 년 전에 그녀가 도망치듯 떠난 옛 연인이 서 있었으니까. 사 년 전 결혼을 원하지 않는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망치듯 떠난 채은은 입사한 회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게 된다. 심지어 입사한 회사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그녀의 상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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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오 & 한주오 리라유치원 7세 시드니반 최고 괴짜 형님. 배트맨과 세자마마에 이어 검사까지. 손바닥 뒤집듯 정체성이 바뀌지만 늘 순간에 진심인 진짜 사나이. 이혼의 아픔을 가진 엄마와 단둘이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과인은 이연이 씨의 아들이노라!』 ☆ 한라엘 리라유치원 5세 산새반. 여행을 떠났다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외톨이. 주오 오빠의 손을 잡은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아내와 사별한-사별이 뭔지는 모르지만-아빠와 외롭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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