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로튼로즈
4.0(61)
#헌터물 #인외존재 #촉수물 #상처녀 #자낮녀 #다정남 #집착남 #소유욕 #고수위 #현대물 “…난 안 죽일 거예요? 그 사람들처럼 안 죽일 거냐구요.”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배를 감쌌다. 이 질문을 던지는 와중에도 내 안을 가로질러 삽입된 커다란 촉수가 잘게 떨며 질벽을 자극한 탓이다. “설마 내 배를 통해 당신들의 새끼를…!” 질문을 채 끝내기도 전에, 내 몸 안에 가득 차오른 촉수들이 불거진 존재감을 과시했으니. 벌이라 하기엔 포상에 가까
소장 1,000원
자질자질
알사탕
2.8(4)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며늘아가, 네가 정절을 잘 지켜서 우리 가문을 빛내주길 바란다.” 열녀문은 필요 없다니까요! 혼인 넉 달 만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아… 서방도 없고 벌렁벌렁하는 이 몸은 누가 채워주나?”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밤마다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꿈꿀소금
바게트
총 2권완결
2.0(3)
“결코 채워지지 않아, 당신의 사랑만 가지고는.” 사랑에 목마른 나날을 보낸 여자 미진은 자신을 반려로 맞이해준 남편 준호를 놔두고 오늘도 이웃집 우수현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호가 수현의 아내인 아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느 여자들처럼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규하고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몰래 바람을 피운 준호와 내연 관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3.6(5)
"남편을 빌릴 수 있나요?" 일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에 남편을 빌리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남친이 스토킹을 해서 결혼한 것처럼 위장해서 떨어뜨리고 싶다면서... 과연 내가 가짜 남편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
3.1(11)
이젠 아빠도 아니잖아요! “인사해, 이제 네 아빠가 될 아저씨야.” 어느 날 내게 또 다른 아빠가 생겼다. 이번이 몇 번째 아빠였더라…. 네 번째인가, 다섯 번째인가…. 누가 또 새아빠가 되든 상관은 없었다. 그런데…. 그를 보게 되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만은 내 새아빠가 되면 안 되었다. 하지만 내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결국 그는 내 새아빠가 되었다. 내가 어른이고 엄마보다 먼저 만났다면 어땠을까. 몇 년이 흐르고, 엄마는 또 다른
2.7(7)
너네 아빠 나 주라! 성인이 되어 재회하게 된 미술선생님은 내 절친의 아빠였다. “하여간 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니까…” 여전히 철벽을 치는 선생님... 하지만 어차피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들이대 볼 생각이니까!
SB
야릇
총 3권완결
0
권태로운 부잣집 사모님, 평생 처음 바람 나다! 남자라고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자는 답답하고 짜증 나는 일상에 충동적으로 낯선 남자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게 된다. 블로그 댓글을 통해 남자와 만나게 된 여자는 난생처음 외도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떠넘기려고 하는데... “내 남편을 좀, 네가 어떻게 좀 해주면 안 될까?” “내가? 네 남편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50원(10%)4,500원
하읏
1.0(6)
공부만 하느라 연애는 젬병이었던 소정의 앞에 10대 시절 그녀를 들뜨게 했던 선생님 우진이 환자로 나타났다. 비뇨기과 의사가 된 그녀의 앞에 발기부전 환자가 되어서! 과연 소정은 우진의 임포를 치료해줄 수 있을까!" “선생님, 바지랑 팬티는 내려주셔야죠. 제가 내려드려요? 후훗." “아… 안 돼, 안 돼! 소정아! 다른 선생님한테 진료받을게!” “뭘 부끄러워하고 그래요, 선생님의 발기부전은 제가 치료해드릴게요!”
1.0(1)
스무 살, 내 첫경험 상대였던 그를 다시 만났다. 택시 기사가 된 그는 여전히 내 스타일이었다. 예전의 잘생김에 섹시함까지 더해져 날 미치게 만들었다! "택시에서 해본 적 있어? 나는 없는데..."
김소영
S로맨스
유부남인 줄 알았던 그가 이혼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나 역시 그를 거부할 마음은 없었기에 그의 품에 안겨 조금 더 깊은 키스를 나눴다. 그의 손이 블라우스를 통과할 때 혹시라도 영아가 깨어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아이는 곤히 잠들어있었다. 망설일 것 없이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린 후 그동안 무척이나 굶주렸을 그의 남성을 깨웠다.
2.3(3)
“선생님. 저랑 섹스해요.” 승연이는 지금 그녀의 담임을 맡은 강사 선생님과 아무도 없는 학원 복도에 마주 보고 있다. 선생은 보통 키에 마른 체형,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는 갑자기 덮쳐온 제자의 말에 당황해서 한동안 말문이 막혔다. “그게 무슨 말이니?” “저랑 섹스하자고요. 선생님이 맘에 들어요.”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