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조인트 외 6명
몬드
4.3(46)
1. 조인트 <Marry R.I.P> ‘사망시간 1시 33분,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주연은 오늘 남편을 잃었다. 징글벨 징글벨.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축복의 종이 울렸다. *** “가, 가봐야 해요...” “어딜.” “어, 어머님이 찾으세요...” 그녀의 안면은 눈물로 점철되어있다. 그것이 남편이 대한 죄책감인지, 남편을 떠나보낸 이의 슬픔인지, 이 정사의 쾌락이 못 이길 만큼 두려워서인지 헷갈렸다. 주
소장 4,200원
림시
3.6(8)
-씨발. 오늘도 존나 박고 싶게 입었어. ‘내가 영상을 틀어놨었나?’ 혜주는 서둘러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걸음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컴퓨터는 검은 화면만 보여주고 있었다. ‘뭐지?’ “너무 많이 봤나….” 혜주의 취미는 야한 동영상을 보며 자위하는 것이었다. 집순이였던 그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야동을 보는 것으로 할애했다. 그래서였을까. 혜주는 자신이 단순히 착각한 것이라 생각했다. 옆집 남자가 그런 말을 내뱉을 리가 없지 않은가. 하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총 3권
3.8(79)
#가스라이팅#수치#능욕#여의사를_성교육#의사들앞에서_질핑거링 전문 의사가 되기 위해 휘타란 병원에 들어간 메르텔. “메르텔 올리비안. 올리비안 자작가의 장녀라고.” “네. 병원장님.” “아주 특별한 이력입니다. 귀족가의 부인들과 영애들이 보다 더 의지할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겠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출신으로 인해 동정 혹은 불필요한 질시만 받아야했던 메르텔에게, 네스탄 병원장은 오히려 특별한 제안을 해온다. “우리 휘타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새필
3.0(6)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
유어샘
5.0(1)
아내를 만족시켜주고 싶은 착한 남자들이 오는 곳. 다른 여자와 살갗을 부비지만, 이것은 바람이 아니에요. 모두 아내를 위한 일입니다. - 책속에서 - 이 바보 같은 남자들은 한 번 말해서는 알아먹질 못한다. 또 말하고 또 말하고 회초리로 공기를 갈라야 그제야 여자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는다. “그래요, 혀에 힘을 풀고 거기 클리토리스 주변을 애태우듯 부드럽게 감싸고 문질러요. 전체를 혀로 쓸어올리듯, 읏! 그렇죠! 이제 좀 감이 오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