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0(43)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초딴미
4.4(15)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예정에 없던 고된 출장을 마치고, 되는대로 아무 숙소나 잡았다. 촌스러운 모텔 내부를 보고 한숨을 쉬었지만, 내부를 둘러보던 은정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큼지막하게 적힌 [출장 마사지]라는 명함이었다. 두 번 다시 여기 올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은정은 대담하게 덜컥, 명함 위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와...” 그리고 그녀의 모텔로 찾아온 마사지사는 남자였다. 그것도 대놓고
소장 1,000원
떡나무
파인컬렉션
3.5(6)
레드문의 블랙캣, 비비안은 대공성에 비밀문서를 훔치러 들어갔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그만 마르지오 대공에게 잡히고 만다. 대공은 고문이 아니라, 그녀와 아랫도리를 맞추며 비비안을 고문하기에 이르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게 싫지 않은 비비안이었다. 거기다 무사히 길드로 복귀한 후에도, 대공과의 잠자리를 떠올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사이가 흠뻑 젖어드는데. 대체 대공은 왜 자신을 죽이지 않고 돌려보내기로 결정한 것일까? 갑작스레 드는 의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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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총 3권완결
4.1(19)
#현대물 #원나잇 #계략남 #절륜남 #평범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더티토크 #고수위 #단행본 23살 대학생, 김조이. 돈이 없는 그녀는 월 18만 원의 ‘청춘 고시원’에서 산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고시원생에게 차례대로 따먹히게 된다. 안경 낀 옆방의 복학생, 북극곰을 닮은 고시원 총무, 짬뽕 냄새나는 짱개집 배달부, 그리고 공사판에서 일하는 노가다 황 씨까지. “놈들에게 돌림빵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 지긋지긋한 고시원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3.8(5)
어느 날 갑자기 공주가 도망쳤다. 제국 황자와의 결혼이 의논될 상황에서 시녀 일레나가 공주대역을 하기에 이른다. “좆을 달라고 해봐, 공주. 그 예쁜 입술로 어서.” 일레나의 미모에 혹한 황자와 열흘씩이나 침대에서 뒹굴게 되고. 하지만 얼마 뒤 제국에서 일어난 소요에 황자가 암살당해버린다. 다시 일레나는 국경으로 사냥 나온 이웃 왕국의 왕자에게 바쳐진다.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대의 음란한 보지로 황자의 눈을 멀게 한 게 분명해.” 왕자 역시
지초가 지천
4.0(40)
#대학교MT#모두가 잠든 그 시각#자는 척 당하는 여주#상대는 누구? 예체대 통합 MT. “지현아. 이것 좀 부탁해.” “이걸 혼자…… 다?” 무용과인 지현은 MT에서조차 동기들에게 은근한 따돌림을 받는다. 그럼에도 그녀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전부 남자친구 덕분이었다. 체대 농구부이자 국가대표 선수인 민규는 언제나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했다. “민규야. 누가 오, 오면, 읏!” “지현아, 너는 가슴이 정말 너무 예뻐.” “미, 민규야…….” “
자질자질
알사탕
3.7(3)
“책임져, 책임지라고…” “꺄악!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에요?” “정 대리가 본 대로 사람들에게 전해줘. 나 소문대로 그런 사람 아니라고.” 김재희, 31세, 성음 컴퍼니 팀장. 잘생긴 얼굴에 키도 크고 몸도 좋은데, 일까지 잘하는 완벽남. 여직원들이 꺅꺅거리며 난리를 칠 때에도 정지윤 대리는 그럴 수 없었다. 그와 같은 팀인 지윤은 날마다 그에게 들들 볶이느라 이를 갈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다 회식 날, 지윤은 만취해 김재희 팀장을 향해 크
물복숭아
3.2(5)
극북의 나라, 사메키. 이곳은 여왕이 대를 잇는 나라. 사메키의 공주는 성년식까지는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 성년식 날, 델프리네 여신께서는 손수 사내들을 공주의 침실로 보내고, 공주는 그 중 마음에 드는 이를 반려로 삼는다. 아름다운 아드리엔 역시 성년식을 앞두고 있었다. 성년식 전날 아침, 아드리엔은 나라 안 가장 솜씨 좋은 화장사에게 치장을 맡긴다. “제 이름은 일리야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남주)일리야 : 최고의 화장술사. 아드리엔의 성
꿈꿀소금
바게트
총 2권완결
2.0(3)
“결코 채워지지 않아, 당신의 사랑만 가지고는.” 사랑에 목마른 나날을 보낸 여자 미진은 자신을 반려로 맞이해준 남편 준호를 놔두고 오늘도 이웃집 우수현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호가 수현의 아내인 아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느 여자들처럼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규하고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몰래 바람을 피운 준호와 내연 관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SB
야릇
0
권태로운 부잣집 사모님, 평생 처음 바람 나다! 남자라고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자는 답답하고 짜증 나는 일상에 충동적으로 낯선 남자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게 된다. 블로그 댓글을 통해 남자와 만나게 된 여자는 난생처음 외도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떠넘기려고 하는데... “내 남편을 좀, 네가 어떻게 좀 해주면 안 될까?” “내가? 네 남편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50원(10%)4,500원
김소영
S로맨스
유부남인 줄 알았던 그가 이혼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나 역시 그를 거부할 마음은 없었기에 그의 품에 안겨 조금 더 깊은 키스를 나눴다. 그의 손이 블라우스를 통과할 때 혹시라도 영아가 깨어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아이는 곤히 잠들어있었다. 망설일 것 없이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린 후 그동안 무척이나 굶주렸을 그의 남성을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