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희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6(11)
“세상에, 너 정말로 몰랐니? 8년씩이나?” 세아는 남편 지만과 친구 유리에게 8년을 속았다.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는 것만 해도 속이 뒤집히는데. “내가 그랬어, 전부. 애 낳고 내조 잘하는 여자면 되는데 일하는 여자는 곤란했거든.” 배우의 꿈을 포기하게 만든 저급한 스캔들마저 그들의 계략이었단다. 그렇게 이혼을 종용당하다가 맞은 비통한 죽음, 그리고 우연한 회귀. 두 번째 삶은 달라야만 했다. “너 갑자기 왜 그래? 절교라도 할 기세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이채현
다옴북스
3.3(3)
<터널은 잠시 햇살을 삼켰다>의 개정판입니다. 추가된 내용 있으며, 작품 내 장면 배치 등이 전반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29살 채송아, 15살 여중생 시절로 타임슬립하다! 비밀은 많을수록 말이 적어지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숨게 된다.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거짓말을 하거나 그렇게 되고자 하는 맘으로 헤아릴 수 없는 상상을 하거나. 29살의 시나리오 작가 송아는 최고의 배우인 최고남에게 또 작품을 까이고 만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