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혜
라떼북
4.6(82)
서인과 동인이 치열하게 대립하던 조선. 젊은이들의 사사로운 내기에도 서인과 동인의 자존심이 걸렸고 좌윤 서형남의 딸 재령은 물러빠진 오라버니를 믿지 못해 직접 내기에 나선다. 그러나 얕은 속임수는 들키고, 동인 세력의 중심인 윤인로 대감의 아들이자 말갛고 아름다운 외모의 도령인 윤선하와 악연으로 엮인다. ‘내 이름은 윤선하일세. 여름, 좋은 여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쩐지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 그 후 왜의 침략으로 조선
소장 3,500원
총 2권완결
4.6(83)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스팅
설렘
4.0(8)
※본 작품은 역사적 인물의 대한 기록을 토대로 한 픽션입니다. 실제 역사와는 다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 같은 자의 삶이 이런 고통과 수모로 끝나서는 안 되오.” “알고 있잖아요, 장군. 삶은 고통이라는 걸.” 살기 위해 검을 든 여자. 모두의 희망이 되어 싸우고 또 싸웠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건 배신과 마녀라는 오명뿐. 행복하고 싶었으나 이루워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기에 그녀는 오늘도 차디찬 감옥 안에서 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