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에린
에오스
5.0(5)
아버지가 진 빚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아내야 하는 황 현아.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정체부터 수상한 회사 동료 한용운. 그리고, 현아를 위해 투자 해주려는 재벌남 최재혁까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아는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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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자질
알사탕
2.8(4)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며늘아가, 네가 정절을 잘 지켜서 우리 가문을 빛내주길 바란다.” 열녀문은 필요 없다니까요! 혼인 넉 달 만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아… 서방도 없고 벌렁벌렁하는 이 몸은 누가 채워주나?”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밤마다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김소영
S로맨스
2.3(3)
“선생님. 저랑 섹스해요.” 승연이는 지금 그녀의 담임을 맡은 강사 선생님과 아무도 없는 학원 복도에 마주 보고 있다. 선생은 보통 키에 마른 체형,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는 갑자기 덮쳐온 제자의 말에 당황해서 한동안 말문이 막혔다. “그게 무슨 말이니?” “저랑 섹스하자고요. 선생님이 맘에 들어요.”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