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사탕
세레니티
총 2권완결
4.5(72)
혼인식날 신부가 뒤바뀌며 평화롭던 갈릴리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졸지에 바꿔치기 당한 신부가 된 하닷사는 도망간 언니를 원망할 새도 없이, 신방에서 분노에 찬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간음죄를 저지르면 돌 맞아 죽는 게 율법인 기원전과 기원후 사이 어딘가의 가상 중동! 과연 하닷사는 돌팔매질도 피하고,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쟁취해낼 수 있을 것인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비흰
레브
총 3권완결
4.5(70)
#해양판타지 #뱃사람여주 #얼떨결에귀족된여주 #씩씩걸크여주 #평민남주 #여주조력자남주 #조신하지만똘똘한남주 ‘위대한 콘수엘로’에서 나고 자란 막내 파수대원 줄리아 에랄데. 땅 한 번 밟아 본 일 없는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떨어진다. “배에서 내리라고요?” “네 것들을 찾으러 갈 때도 됐지.” 기사였던 엄마의 작위를 물려받을 수 있도록 줄리아를 태운 콘수엘로는 10년간의 떠돌이 항해를 끝내고 수도로 향하고, 아데소 백작의 대리인이라며 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