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경
루시노블
3.7(28)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소장 10,500원
금귀
텐북
4.2(457)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1,550원
총 5권완결
4.2(458)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아희
로제토
총 9권완결
2.8(4)
남편이 언니와 바람났다. 그리고 날 죽였다. <당신이 밉습니다. 당신이 싫습니다. 당신을 떠나고 싶을 만큼 증오합니다.> 장장 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언니와 놀아난 것도 모자라 내게 반역죄를 뒤집어씌우기까지. “마지막입니다, 에델 황녀 전하. 마지만인 만큼 성대하게 치르고 싶습니다.” 그는 말을 지켰다. 나락 끝까지 나를 몰아놓고 항복 선언을 받아 냈으며 끝내 나를 죽였다. 모든 것을 앗아간 채. 그랬던 내게 2회차 인생이 찾아왔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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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진미채무침
비포선셋
3.4(36)
“……망했어.” 참새가 지저귀던 평범한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공작부인 율리아나 오번. 아니, ‘이시안’은 전생을 자각하고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늘 하는 일이라곤 남편 험담하기, 주변 인간들 험담하기, 사생아 남편과 결혼시킨 아버지 욕하기가 일상이었던 캐릭터로 환생했다는 것을! 그것도 스포일러 당해 손절했던 로판 속에서! “왜! 이제야 기억난 거야! 악행은 다 하고 나서야! 남주한테 온갖 지랄을 다 하고서야……!” 그녀는 ‘처형 엔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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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도서출판 선
3.0(2)
다크 초콜릿 같은 남자를 만났다. “괜찮습니까?” 목소리도 더없이 근사하게 귀를 녹였다. “어지러우면 기대도 됩니다.” 근사하고도 위험한 애인이 생기고야 말았다. 연애할 여유가 없는 이때에. 하필 지금. “솔직히 새콤달콤한 맛은 아니잖아요?” 묻는 여자, 김진영의 느낌은 새콤달콤했다. 그런데 복수의 화신이라면서, 너무 귀엽고 착하잖아. “너는 너무 착해. 넌 상대의 숨통까지 끊어놓을 정도로 매몰차지 못하단 말이야.” 그리고 너무 예쁘다.
소장 2,970원(10%)3,300원
홍조
도서출판 빛봄
총 3권완결
4.7(101)
곧 무너져 내릴 듯이 위태롭던 서진에게 찾아온 낯선 사람과의 입맞춤, 그리고 시작된 인연. “침대에서 언니, 동생이 어딨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연희나
라떼북
총 2권완결
4.7(33)
이별을 통보한 전남친의 칼에 맞아 죽은 나는 갑자기 백설공주가 되었다. 그것도 대륙 제일의 악녀라는 백설공주로. “왕녀를 위해 과일을 좀 가져왔어요. 사과를 좋아했지요?” 그러나 아무리 악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었다. 계모로부터 죽임을 당하나 싶었으나, 계모는 내게 사과를 먹이지 않았다. “오늘은 얼굴을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왕녀.” 계모는 내 생각보다 다정했다. 과연 연기일까, 진심일까. 결국 계모를 피해 도망친 끝에 잠자는 공주 로잘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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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슈랑랑
BLYNUE 블리뉴
4.6(90)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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