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어우야
Mare
총 3권
4.4(5)
저는 데이지예요. 백작가에서 청소 하녀로 백작님의 침실과 도련님의 침실 청소를 전담하고 있답니다. 저만의 뜨겁고 끈적한 노하우로 두 분의 침실 청소를 완벽하게 해내기 때문에, 하녀장님도 집사님도 저를 예뻐한답니다. 저의 노하우가 궁금하신가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초딴미
4.4(14)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예정에 없던 고된 출장을 마치고, 되는대로 아무 숙소나 잡았다. 촌스러운 모텔 내부를 보고 한숨을 쉬었지만, 내부를 둘러보던 은정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큼지막하게 적힌 [출장 마사지]라는 명함이었다. 두 번 다시 여기 올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은정은 대담하게 덜컥, 명함 위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와...” 그리고 그녀의 모텔로 찾아온 마사지사는 남자였다. 그것도 대놓고
소장 1,000원
쌍방울
식스북
0
#절륜남 #절륜녀 #순정남 #연하남 #절륜녀 <샌드위치 시리즈 4탄> 끈적하고 화끈한 세 남자와의 황홀한 경험을 한 M은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누군가 진료실로 들어오는데, 그것은 세 남자 중 하나, S 였다. ‘너와 이렇게 살을 맞대고 싶어. 오래오래…….’ 느릿느릿 움직이는 스캇의 허리 덕분에, 나는 내 음부로 그의 페니스를 더욱 정교하게 느낄 수 있었다. 불끈 솟은 핏줄들, 귀두의 모양과 부드러움까지. 나의 주름진 질
3.8(5)
#초고수위 #마라맛 #기구플 #다인플 #절륜녀 “니가 딱 죽을 거 같으면 종을 울리는 게임이야.” 왜 죽느냐… 오르가슴에 미칠 것 같은 죽음을 뜻한다. “아앗!” 내 엉덩이가 후려쳐짐과 동시에 젖가슴도 함께 뺨을 맞듯이 후려침을 당했다. 충격과 모멸감, 그리고 이상하게 묘한 쾌감까지 자극당한 나는 벌써 헐떡이고 있었다. 레벨 맥시멈. 그것은, 나에게 뚫린 구멍이란 구멍에 한계치까지 모든 자지를 받아들인다는 조항! 질구과 항문으로도 집요하게 혀가
보빠리
테이스티
총 2권
3.2(13)
방송계의 마이더스의 손 구창혁 PD, 그가 OTT 성인 예능에 손을 뻗었다. 음악 방송, 휴먼 다큐, 가상 연애, 관찰 리얼리티, 사회 고발 다큐까지 장르에 상관 없이 만드는 것마다 모두 대박을 터뜨린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색다른?(N0!) 섹 다룬 예능 프로그램, 그 첫 번째 야심작. 내 여친의 보지를 찾아서! 구창혁 PD와 함께 일하게 된 방송작가 예솔은 여자 출연자의 펑크로 인해 뜻하지 않게 직접 출연까지 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군인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타잔마누라
젤리빈
#현대물 #친구>연인 #짝사랑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여주시점 #직진녀 #집착녀 #짝사랑녀 #순진남 #능력남 #뇌섹남 이소민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 남학생 최원준을 대학을 졸업하고도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마음속에 품고 있다. 그의 얼굴, 표정, 몸짓 어느 하나 흐려지지 않고 선명하다. 매일 밤 그런 원준을 곁에 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욕망. 원준이 대학 때부터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일거수일투족을
여우랑
3.0(9)
※ 본문 내용 중 'AV 산업 합법화'는 실제와 다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른 살의 페이약사 유림. 그녀는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군인 아버지의 밑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억압받으며 자랐다. 그런 탓에 나이 서른이 되도록 섹스는 물론, 연애도, 키스도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살았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순간, 지난 삶이 억울하고 후회스러운 유림은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죽음을 며칠 만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남자들과 실컷
단조
센슈얼
3.5(6)
#서양풍 #가상시대물 #절륜남 #평범녀 #여주중심 #고수위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이 없던 샬럿. 평범한 친구 나오미가 갑자기 관능적인 모습으로 파티에 나타난 걸 보고 궁금함을 느낀다. “차기 로테 백작이 너한테 말을 걸었잖아. 무슨 마법을 부린 거야?” “별거 아니야. 그냥 내 진정한 스타일을 찾았을 뿐.” 나오미의 풍만한 가슴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남자들의 눈길이 떠올랐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드레스샵이 있거든. 거
조인트 외 6명
몬드
4.3(46)
1. 조인트 <Marry R.I.P> ‘사망시간 1시 33분,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주연은 오늘 남편을 잃었다. 징글벨 징글벨.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축복의 종이 울렸다. *** “가, 가봐야 해요...” “어딜.” “어, 어머님이 찾으세요...” 그녀의 안면은 눈물로 점철되어있다. 그것이 남편이 대한 죄책감인지, 남편을 떠나보낸 이의 슬픔인지, 이 정사의 쾌락이 못 이길 만큼 두려워서인지 헷갈렸다. 주
소장 4,200원
세이프워드
4.3(11)
#현대물 #SM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절륜남 #능력남 #여주시점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눈팅만하던 커뮤니티에서 원나잇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왔고, 술김에 채팅을 건 게 시작이었다. 상대는 생각보다 젠틀했다. 다짜고짜 야한 말을 하지도 않았고, 이런 만남이 처음이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도 놀라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래 처음. 나는 처녀는 아니지만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