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장
디씨씨이엔티
총 6권완결
3.5(4)
“내 뺨을 때린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이런, 곧 반하겠네. “나와 결혼해 주시오.” 내가 잘못했다. 이건 진도가 너무 빠르다. “설마 날 거부하는 건가? 대체 내게 부족한 게 뭐지?” 서사!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심장 마비로 죽어 버린 나는 판타지 세계의 공작 영애로 다시 태어났다.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 건 좋은데, 세계가 조금 이상하게 굴러간다! 아! 이거 어디서 봤던 클리셰인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제이레인
카라노블
총 5권완결
4.4(79)
<급구> 묘지기 구함 - 소원 들어줌 - 집도 줌 살아생전 한가락 했던 마법사, 검사, 학자. 어쩌다 보니 삶에 매우 유감과 미련이 많아 지박령이 되어 버렸다. 천 년이 넘도록 골짜기 묘지에서 버티는 중이다. 그러나 어르고 달래 묘지기로 데려오는 인간들은 유령이 무섭다며 금방 도망쳐 버린다. 심지어 마지막 놈은, 이 망할 썩을 놈의 새끼가, 완전 사기꾼이었다. 절 대신할 후보로 고아원에서 데려온 갓난쟁이를 들이밀고 튄 것이다! 유령들은 쌍욕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몽땅
페퍼민트
총 218화완결
4.7(7,417)
제도의 으슥한 거리에 사는 마녀. 그녀는 바깥의 흉흉한 소문과 달리 평범한 소녀이자 유명한 점술집을 운영하는 마담이었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그녀는 자신이 사는 곳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뿐. 그녀는 소설을 읽어본 적도 없고,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로조차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렇게 소설에 존재하는 듯 없는 듯 살아가던 그녀에게 하나의 이변이 생겼다. 아카데미 입학장이 날아오고 소설에 엮이기 시작한 것이다. [네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