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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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61)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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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앤데이지
글림
총 2권완결
3.0(9)
최고 애정하는 아이돌 멤버랑 결혼했다. 하지만 벌써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나는 아직도 그와 끝까지 가 본 적이 없다. “오해원, 우리 결혼했어. 언제까지 부끄러워할 거야? 나 이제 아이돌 아니고 네 남편이야.” “하, 하지만 아직도 너무 꿈만 같아서….”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희원이의 손가락이 나의 질 입구를 드나들 땐 황홀경에 숨이 멎을 것만 같았고, 내 몸을 미끄러지듯 스쳐 간 그의 입술이 아래에 닿았을 땐 끝끝내 정신을 잃고 혼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송당당
lady story
3.4(11)
학대받던 고아, 은별은 허무한 죽음을 끝으로 다시 눈을 뜬다. '라니아스 데 로이세일리아' 로이세일리아 대공의 막내딸로 환생한 라니아스는 대공비의 죽음과 맞바꿔 태어났다는 이유로 모두의 미움을 받게 되지만, "많이도 닮았구나, 내 딸." 대공비와 똑 닮은 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인해 모두의 애정이 쏟아져 스며들기 시작한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가족, 새로운 인연! 모든 것들이 낯설지만 그중 가장 낯선 것은 자신에게 향하는 따스한 시선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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