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락
하늘꽃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소장 3,4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김애정
와이엠북스
총 7권완결
4.6(14)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고 만 해인. 하지만 그 죽음은 저승사자의 실수였는데……! 해인은 남은 인생을 되찾기 위해, 저승사자는 염라로부터의 문책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육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에 필요한 시간은 약 1년. 해인은 그 시간 동안 일명 ‘사신탈’로 불리는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다정한 주인과, 위험한 수의사의 구애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애완고양이로서의 적성을 깨달아 가는 나날들! 실전, 고양이로 살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파포스
총 2권완결
3.5(13)
「이혼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이혼으로 상처 입은 하나는 그 후로 마음을 열지 못한다. 특유의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슴 한구석이 텅 빈 느낌이다. 엄마는 더 늦기 전에 재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성화다. 자신을 돌보지 못할 만큼 치열하게 살던 어느 날, 2년 만에 전남편 태준을 우연히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초췌한 꼴로. - 본문 중에서 - “뭐 묻었어.” 태준의 엄지손가락이 하나의 볼을 슬며시 문질렀다. 너무 놀라 아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큐버스
크레센도
총 3권완결
4.0(68)
기사단장 남주를 노예로 사서 만신창이로 괴롭히다 그의 손에 죽는 악녀, 엘라에게 빙의했다. 구매 전이면 좋았을 텐데, 하필 그다음 날이라니! 더구나 계약서에 따르면… [고객님께서 구입하신 상품은 환불 및 교환이 안 됩니다.] 이미 노예상은 도망간 뒤고, [‘금욕’ 마법을 걸어 놨으니 3일에 한 번은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각인과 복종, 죽음을 부르는 고통 등의 마법들도 해제 불가능한 상태. 나 살자고 남주를 끔찍한 고통으로 밀어 넣을 수는 없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은시안
총 5권완결
5.0(1)
휴벤. 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실력 높은 마법사. 그런데 여자는 휴벤이 될 수 없다고? 뛰어난 마법 실력을 갖췄지만, 꼰대투성이의 세상 덕에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인재, 루아 스칼린. 그런 그녀에게 상처 많은 드래곤, 아니 황태자 헤이든이 다가온다. 눈도, 머리도, 그리고 옷과 신발까지. 모든 게 파란색인 그의 도움으로 휴벤이 된 루아는 황태자 직속 휴벤이 되어 인재 양성을 위한 재단의 이사장이 되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헤이든의 사정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유어샘
로튼로즈
0
회사에서 팀장을 맡은 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주연에게 이제 갓 회사에 발을 들인 인턴, 진이가 들이민다. 진이가 움직이긴 했는데 주연이 원하던 진이의 허리가 아니었다. 도리어 주연은 더욱 강하게 자신의 허리를 감아오는 진이의 팔을 느꼈고, 주연의 안에서 부피를 키우며 꿈틀거리는 진이의 그것 때문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쾌락에 몸부림쳐야 했다. “쉬이- 진정해요, 주연 씨. 아직은 아냐. 아직은.” “하아! 하아! 제발…!
소장 1,0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16)
회사 최고의 꽃미남 서주원 과장과 정하가 비밀연애를 시작한 지 3개월. 남들이 모르는 꿀 같은 연애를 즐기는 중에 복병이 하나 등장한다. 그가 완벽한 솔로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뉴 페이스 송수연. 그녀 때문에 정하는 속으로 전전긍긍하게 된다. 정하 외의 모든 여자에게 무심한 서주원을 믿으면서도 마음이 불안하던 차에, 송수연은 남들 앞에서 서주원에게 고백한다. 정하는 주원을 사수하기 위해, 누가 먼저 서 과장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내기하자
소장 1,300원
로코신
4.7(3)
“소희라고 해요. 그쪽은?” 나도 모르게 본명을 이야기하고 말았다. ‘아! 굳이 본명을….’ “강한이라고 합니다.” “정말, 강한가?” ‘김소희! 미쳤나 봐 강한지 왜 물어봐?’ “네 정말 강해요” 에? 뭐가 강하다는 건지. “오! 정말 강한지 오늘 확인이 가능하려나?” 그는 나를 빤하게 쳐다보더니, “얼마든 지요.”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술집 조명에 비친 그는 볼수록 만찢남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니플
로제토
3.0(4)
그건 해선 안 될 키스였다. “이건 누나가 먼저… 시작한 거예요.” 지한은 저돌적으로 그녀의 혀를 제게로 얽히게 하며, 깊이 빨아 당겼다. 저절로 교태 섞인 신음이 흘러나왔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두 입술은 다시 질척하게 맞물려졌다. 서로의 입술에서 투명한 실타래가 이어지며, 쉴 틈 없이 서로의 혀가 더한 감각을 갈구하고 있었다. “이제부터 난… 누나가 나만을 원하도록 길들일 거예요.” “……!” “이 밤이 끝나지 않도록 영원히…….” 희나의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