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외 1명
문비미디어
4.6(13)
이번에는 내가, 독 사과를 먹여줄게요. 외딴 저택에서 사는 계모 아유미와 그녀의 의붓딸 유키나. 유키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유미에게 사랑받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아유미는 상대해주지도 않았다.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고 세상의 주목을 받는 유키나. 그런 그녀를 보는 아유미의 초조함은 깊어져만 간다. 결국 아유미는 사람을 고용해 유키나를 죽이려 하는데……. 계모에게 집착하는 딸 X 딸에게 질투하는 계모. 애증이 소용돌이치는 모녀 서스펜스 백합.
소장 4,400원
연희나
라떼북
총 2권완결
4.7(33)
이별을 통보한 전남친의 칼에 맞아 죽은 나는 갑자기 백설공주가 되었다. 그것도 대륙 제일의 악녀라는 백설공주로. “왕녀를 위해 과일을 좀 가져왔어요. 사과를 좋아했지요?” 그러나 아무리 악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었다. 계모로부터 죽임을 당하나 싶었으나, 계모는 내게 사과를 먹이지 않았다. “오늘은 얼굴을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왕녀.” 계모는 내 생각보다 다정했다. 과연 연기일까, 진심일까. 결국 계모를 피해 도망친 끝에 잠자는 공주 로잘린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슈랑랑
BLYNUE 블리뉴
4.6(90)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