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작가
하늘꽃
총 2권완결
3.3(13)
대용그룹 막내아들, 차도현. 의문의 교통사고로 혼자 생활이 불편한 그는 재활과 요양을 위해 개인 간호사를 고용하게 된다. “여 선생, 다음 주부터 용인으로 출근해야겠어.” “네에에에?!!!” 명문대 간호학과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여예진 간호사. 갑자기! 뜬금없이! 어디를 가라고?!!! . 결국, 예진은 일명 ‘개또라이’라는 그 차도현 본부장 집에 들어가게 된다. 옷을 벗기라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머랭냥이
늘솔 북스
3.6(15)
예쁘장한 외모 빼고는, 가진 게 없는 그녀 시화. 새롭게 이직한 곳 토성TIS에서 조용히 회사생활을 하던 중 사채업자들이 무작정 회사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면서, 삽시간에 빚쟁이한테 쫒기는 신세라고 회사 내에 소문이 돌게 되었다. 삶이 낭떠러지로 몰리고 있을 때, 문득 손을 내민 사람이 있었다. 토성TIS의 개발 사업 담당 전무 민우진이었다. “좋은 이름으로 그 따위 인생을 사니까 불쌍해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눈치 한번 더럽게 없네.” 외모, 재력
소장 3,400원
연(蓮)
페리윙클+
총 4권완결
3.6(118)
“그거 알아? 탑주님은 연인이 눈앞에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한대.” “어머, 로맨틱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데렐라와 최고의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마법사 위니. 다정한 그들은 누가 보아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위니, 이 쓰레기 같은 새끼가!” “너무하네. 그래서 좋은 곳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는지.” 다시는 신데렐라가 되고 싶지 않은 미아. 그리고 수상한 미아를 감시, 또 감시하는 위니. 왕자를 피하고 위니의 의심
소장 700원전권 소장 7,920원(10%)8,800원
서미선
에피루스
3.6(12)
상본금융의 유일한 후계자, 차성하. 뭐 하나 빠짐없이 다 가진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그가 갖지 못한 단 하나. “정말 한가하신가 봐요, 도련님.” 그를 ‘도련님’이라 부르며 비아냥대는 박이한. 그녀는 차성하 인생의 유일무이한 수행이자 고행이었다. “하악.” 그가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내려다봤다. “타 버릴 것 같아.” 정말 그랬다. 끝을 알 수 없는 용암의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 나올 수 없었다. 거친 호흡에 서로를 향
소장 3,300원
기여울
연담
총 3권완결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이지안
그래출판
4.1(172)
선물처럼 다가와 원수가 되어 버린 몸종이 오만한 도련님의 마음을 뒤흔든다. 내게 바락바락 대들며 속을 홀랑 뒤집어 놓는 몸종은 네가 처음이야! “종년에게 잘해 주어 무어 합니까? 지가 상전인 저에게 잘해야지요.” “이 종년, 알아서 도련님께 잘할 터이니 염려 마시어요.” 이것이 지금 나를 수발하러 온 것인가, 아님 잡아먹으러 온 것인가? 도련님은 주인에게 한 마디도 져 주지 않는 몸종이 괘씸하다. 이렇듯 분명 견원지간이 따로 없던 주인과 종이었
소장 2,000원
우유양
블라썸
4.2(3,201)
아버지의 도박빚으로 나락에 떨어진 서윤혜. 이제는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의 병실에 들이닥친 저승사자들이 내민 것은 신체포기각서였다. “잘한다, 노름판에 딸까지 판돈으로 걸고.”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것을 잃게 되기까지 주어진 두 달이란 시간 앞에서 윤혜는 홀가분해졌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채권자’ 강준호 이사님. “너는 뭐 하는 년이 핸드폰도 없어?” “그동안 밤낮 없이, 하루도 안 쉬고 일했어요. 딱 두 달만…… 평범하게 살아 보고 싶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6,500원
박옥정
동아
3.5(64)
※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역하렘 #기억상실 #오해 #복수 #신데렐라 #재회물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차이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나쁜남자 #상처남 #짝사랑남 #냉정남 #오만남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굴림녀 부도덕한 일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종교원에서 성인이 된 로젠. 그녀는 성년이 되면 더 이상 종교원에 머물 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하미서
R
3.1(20)
“나, 시작하면 키스로 안 끝내. 그러니까 확실하게 대답해. 내가 아닌 널 위한 마음으로.” 다미가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강일은 저도 모르게 입술이 마르자…. ---------------------------------------- “그 일, 제가 하면 안 될까요?” 당돌한 알바생의 한 마디. “어디까지 들은 거야?” “여자. 돈. 아기.” 여자를 믿지 못하는 한 남자. 그가 찾는 여자는 앞에 있는 이 여자, 꼬맹이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230원(10%)4,700원
마미
해피북스투유
3.3(11)
계약직을 전전하는 이수에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 정이수 씨는 넥스트 게임 회사 경력직 비서로 합격되셨습니다. 이수는 출근하라는 말에 앞뒤 잴 것 없이 넥스트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다비드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가진 ‘그’를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최무혁. 과거 천적과도 같았던 그를 대표 이사님으로 모셔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수는 좌절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이사님 비서로 발령받은 정이수라고 합니다. 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밀밭
3.9(385)
[강추!]**본 도서는 '작은 아가씨들 시리즈'입니다.*** 신디가 거칠게 움직일수록 밑에 깔린 데미안의 신음 또한 높아졌다. 신디를 올려다보는 청록색 눈동자가 통제할 수 없는 정욕으로 흐려져 있었다. “아아, 좋아. 좋아. 당신도 움직여요, 데미안.” “하치 양…….” “이름을 불러요. 그리고…… 읏! 아, 흑, 앗!” ---------------------------------------- 매 월 찾아오는 하치 家 세 자매의 두근두근 로맨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