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7(3)
눈만 깜빡였는데 천애고아 하녀에 빙의했다?! 갑자기 허공에 나타난 '상태창'?! 이게 대체 뭐지? [당신의 현재 신분은 평민이며, 150일 안에 귀족이 되지 못할 시 사망합니다.] 빙의한 것도 억울한데, 레벨업을 못하면 죽는다니, 젠장! 사망엔딩을 피해 살아남는 게 유일한 목표였는데, 대체 왜 호텔에 살인마랑 기사단장, 암살자까지 있는 거죠? “도망칠 생각이라면 그러지 않는 게 좋아. 이미 네 얼굴을 봤으니까.” “그날 하녀님은 사건 현장에 있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총 5권완결
4.0(7)
독살당해 죽는 폭군 남주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완전히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거였다. 딱히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 정략혼이었는데. 남은 시간은 2년. ‘끙, 일단 살고 보자. 독살만 넘기면 이혼하고 자유부인이 되는 거야!’ 2년간 해독제를 틈틈이 마시며 각종 독에 내성을 키웠다. 이왕 하는 김에 상태가 꽝인 남주의 건강도 좀 챙겨줬다. 이혼 후에 미쳐버리면 안 되니까. “폐하, 매일 너무 늦게 주무시는 것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2권완결
4.7(29)
사빈이 여자처럼 보이기 싫어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 몸 파는 엄마.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결국 그 손에도 버려지는 엔딩이었다. “너 저수지 걔 아니냐?” 나에게 남은 게 이런 미래뿐이라면 그때 저수지에서 죽게 내버려두지, 왜. “간단히 말할 테니 잘 들어. 네 에미가 돈을 빌리고 튀었어. 총 4억 2천. 뭔 뜻이냐면 네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못 갚는단 뜻이야.” “갚는다고요.” 그가 날 올려다봤다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