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소
LINE
4.0(253)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천계의 골칫덩이 제천대성. “이제부터 내가 네게 사내가 여인을 맛본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가르쳐 주마.” 이번에는 서왕모의 애기선녀 화이를 건드리고야 마는데! - “이제 곧 네 안에 들어갈 것이란다.” 화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저렇게 큰 게 어찌 제 안에 들어가나요?” “다 방법이 있다.” “저, 저것을 어쩌시려고요.” “찔러 넣고 네 안에서 달큼한 물을 쪽쪽 빨아 먹어야지.”
소장 1,500원
쇼콜라
가하
4.2(186)
소향관(小香館) 고객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바꾸어주는 전문 이미지 컨설팅 샵. 그곳에서 새로운 여인이 태어난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존재로- “키가 작으니까 괜히 허벅지 가리겠다고 통으로 된 거나 입고 다니고 그러지 마. 색깔은 가능한 한 밝게. 화이트를 입을 바에야 옐로우나 핑크를 골라. 그레이는 전부 쓰레기통에 버려. 알겠지?” 미의 조각사 피그말리온- 진성우 맙소사. 입이 딱 벌어졌다. 거울 안에 있는 여자가 누군지 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