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이
마녀주식회사
3.9(95)
칠일이나 이어지는 반선半仙가문과 선인仙人의 혼례잔치에서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천년에 한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현무의 존재였다. 불사약이 있다는 봉래산의 주인인 현무의 이목을 끌기 위해 너도나도 분주한 가운데, 현무의 이목을 끌다못해 실수를 하고 만 소람. 소람은 실수의 댓가로 혼례잔치 동안 현무의 수발을 들게 되는데-. 잠깐의(?) 실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