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무희
읽을레오
총 5권완결
0
레퀴에스 제국에 15세 황지나가 소환된다. 우라노스 황제는 모든 것을 겸비한 부족한 게 없는 왕이지만 자식이 하나도 없다. 신관의 뜻에 따라 억지로 한 소환의식에 불려온 것이 어린 황지나. 황지나는 자신을 용사로 소환한 줄 착각했지만 금세 밝혀진 현실. 황지나에게는 2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고 황제도 해결책을 찾기 위해 용을 쓰는데 황지나의 거침없는 말과 행동에 조용했던 황궁이 떠들썩해진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500원
지혜리
로튼로즈
5.0(2)
#글로리홀 #금기 #성기사 #여신 오로지 성기사 베르스트 자지르만이 돌아선 여신의 관심을 끌어 올 수 있다! 철갑을 벗은 그가 영광스러운 구명을 향해 자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꽂아 넣었다. 빛과 함께 이제껏 겪어본 적 없는 성력이 용솟음쳤다. 여신의 음성이 내려왔다. [이 자지는 누구의 자지인가?]
소장 1,000원
용2용2
총 2권완결
3.9(8)
타의에 의해 물구나무를 서게 된 다영이 공중에서 발길질했다. 한 쪽씩 잡고 있던 발이 점점 반대쪽으로 하나씩 멀어졌다. “아... 안돼. 하지 마” 혓바닥을 모방한 긴 촉수가 넘실거리며 다영의 구멍을 향해 나아갔다. 꿈틀거리는 촉수가 뭉툭한 끝으로 한껏 벌어진 다리 가운데를 툭툭 눌렀다. “아앗! 아! 아응...” 장난치듯 두드리는 혓바닥이 부드럽고 매끈거렸다. “시... 싫어. 괴물이잖아.” 괴물이 마음대로 몸을 유린하는데 오히려 달아오르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
연유맛젤리
스너그
4.3(4)
신탁이 내려왔다. -프시케는 인간과 결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녀를 단장하여 콜로네 산 정상에 두면 괴물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할 것이다. 신탁을 거스를 순 없었다. 어떤 신벌이 내려질 지 알 수 없었기에. 그래서 프시케는 스스로 콜로네 산으로 가기를 자청했다. 죽음을 각오하고. 그런데. “일어나셨습니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몹시도. 정말로 이 사람이 괴물일까. 궁금해졌다. “불을 켜 주시면 안 될까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는
선량한 시민
4.3(36)
회식 날 주웠던, 누군가의 장난이 아닐까 생각했던 SEX 노트가 앱이 되어 다시 찾아왔다. xxx 노트는 사람을 죽여주진 않지만, 당신에게 죽여주는 씹질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의사항※ 혹시 30 가깝도록 경험이 없는 아다라면? 조금 과격하게 이루어질지도 몰라요≧ ﹏ ≦ 원하는 상대의 이름과 당신의 섹스 판타지를 적어보세요♥✪ ω ✪♥ 야근에 지쳐 누군가의 장난에 어울려 한 번 놀아보자, 생각했던 게 현실이 될 줄, 채현은 정말 몰
도닦는콩벌레 외 5명
3.6(7)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
소장 3,000원
육식병아리
4.7(15)
헤라는 그의 눈을 똑바로 보며 대답했다. “무엇을 원하느냐?” 무엇을 원하냐고?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에 하반신에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졌다. 디오니소스는 발끝에 힘을 줬다. 헤라의 말은 마치 도발처럼 느껴졌다. 그는 아주 충동적으로 말했다. “그럼 제게 젖 한번 물려주시지요.” “뭘…달라고?” “제가 누구 덕에 어미 젖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늘 궁금했거든요.”
애플시나몬
4.1(15)
#더티토크 #미인남주 #집착남주 #변태남주 #능글남주 #드래곤남주 #꼬리플 #원홀투스틱 퇴근 길, 연인의 바람을 목격한 레이라. 그녀의 연인은 책임을 레이라에게 돌리고 이별을 선언한다. 그런 그녀를 도와준 건, 자신의 가게의 단골 손님인 아이작이었다. "도와드릴까요?" 심신이 지친 레이라는 그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앞날을 알지 못한 채. *** “아, 아이작.” “네, 레이라.” “서, 설마 그걸 제 안에 넣을 거예요?” “네.
이오타
2.5(2)
“아가씨. 혹시 그 소문 들으셨나요?” “무슨?” “달이 안 뜨는 밤에 식물원에 방문하면 미래를 엿볼 수 있대요.” 미래? 미스티는 머릿속에 자신의 미래를 떠올렸다. 세르바와 함께 영지를 다스리고, 여주인으로서 자식을 생산하며 내조하는 일 정도일까. 여자의 일생이라며 한 문장으로 정리되고 돌아가신 어머니와 단짝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너는 어디서 그런 헛소리 같은 걸 주워듣고 다니는 거니.” “하지만 그게 정말
금단
4.0(34)
오디세이아 장군. 헬레네가 납치됐다는 소식에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다.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오기기아섬에 표류해, 미청년 칼리시우스의 유혹을 받는다. “저는 남편이 있어요. 아이가, 있는데….” 오디세이아는 뒤늦게 칼리시우스의 머리를 밀어내며 말했다. 그녀의 말끝이 말려드는 건, 칼리시우스가 보지를 핥아준 게 너무 기분이 좋았던 탓이었다. 그녀는 스스로가 이렇게 쾌락 앞에 약한 인간이었는지 처음 깨닫고 있었다. 칼리시우스는 오디세이아의 빈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