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
설담
총 6권완결
5.0(1)
“내 것을 앗아 간 놈은, 내 손으로 죽여.” 언니를 죽인 요괴에게 복수하기 위해 요괴사냥꾼이 된 서희. 만월의 밤, 한 남자를 만났다. 요괴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세자, 윤. 가장 존귀하나, 모두가 경멸하는 귀의 얼굴을 품은 가장 미천한 자. 광인, 혈귀…. 수많은 소문을 앞세워, 자신을 감추어야 하는 자. 그들의 어긋난 만남이 이루어진 밤. 200년마다 피어나는 ‘달빛 아래 푸른 꽃’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요괴 몸에 스며든 꽃잎을 모아 한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6,400원
손금
로즈엔
4.6(546)
지상 세계가 멸망한 먼 미래, 지하 13지구. 덫을 확인하러 ‘밖’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아델은 신문 속 부고를 읽고 또 읽었다. 데미안이 ‘그것들’에게 먹혔단다. 뒤늦게 수습하러 간 전문 대원들이 찾은 건 뜯겨 나간 왼팔 하나뿐. “나는 절대로 안 떠나. 네가 먼저 날 버리지 않는 한.” 하지만 데미안이 죽었을 리 없다. 그건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는 절대로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의 죽음을 부정하는 아델이 발견한 실낱같
소장 13,300원
엘루스
노블오즈
4.5(1,726)
※ 1~3권은 전연령 구독 가능,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작품입니다. “당신만이 저를 사람으로 봅니다. 무저갱의 괴물이 아니라, 당신만이 날 사람으로 만들어.”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믿고 있지만 싸움만큼은 자신 있는 공무원 아샤, 오랜 꿈이었던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워프머신을 타지만 정작 엉뚱한 곳에 혈혈단신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무서울 만큼 아름다운 남자를 구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평생을 괴물 취급을 받으며
소장 6,600원
총 5권완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78화완결
4.7(1,0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아보카도
글림
4.0(27)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저승으로 찾아간다. 과거, 이유 모르는 납치를 당했다가 돌아오니 적반하장으로 그녀를 모욕하는 소문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하여 ‘저승의 왕인 그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품고 직진하지만, 사나운 인상과는 다르게 순순한 면이 있는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 어느새 그가 상기된 얼굴로 묘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맞닿은 아래쪽에선 딱딱한 것이 닿아왔다. 고개를 살
소장 3,400원
진시서
인피니티
4.5(476)
#사랑의 신화, #운명적, #서양풍, #신화물,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오해, #운명적사랑, #상처남, #능력남, #동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유혹녀, #우월녀, #도도녀, #절륜녀, #사이다녀 “결혼을 하라고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난데없이 강요된 결혼. 상대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못생긴 남신 헤파이스토스였다. 모두가 아프로디테를 동정했지만……. 그녀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더 감추는
소장 3,900원
총 4권완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3,20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