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나
텐북
총 6권완결
4.4(99)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 “그래서. 잘 생각해 봤어?” “네. 역시 우리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곽두괄 외 5명
4.5(71)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힘다올
총 3권완결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아옹쉬
그래출판
4.4(45)
소마의 딸, 안나가 만나게 된 눈처럼 시린 사랑이야기. "별을 닮은 누군가가 이 저주의 몸을 꽉 껴안아준다면 좋을텐데. 형을 살해한 동생에게 동정을 보낼 자는 이 땅 위에는 아무도 없을 테니까. 누군가, 어떤 이라도 말을 해주면 좋겠다. 괜찮다, 괜찮다고." "어떤 경우가 되었건 당신 원망 안 해요. 내 선택이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죽음도 아름다울 것 같거든요." 생의 매순간이 절벽 앞이었던 벨라스크의 수장, 콘스탄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진희
러브홀릭
총 2권완결
2.9(9)
[1권]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시크릿e북
2.8(4)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와, 사랑해서는 안 될 그의 상황. ‘도망가, 제발!’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 왜 하필 너여야만 했을까.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
에피루스
4.0(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
로맨스토리
3.7(31)
〈강추!〉[종이책2쇄증판]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웃는 남자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사냥은…….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아프리카의 주문(呪文). 될대로 되라지. 힘든 건 나중에 생각해. 문제 없어! 좋아서 좋은 거고, 기뻐서 기쁜 거고. 자신의 두 팔 안에서 잠이 든 예원을 보기만 해도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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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