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솔
이지콘텐츠
총 3권완결
4.0(611)
의료 사고의 트라우마로 매일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는 정하.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어도 지독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없던 어느 날, 달콤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악몽 대신 나타나 황홀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몽정이라도 겪은 듯 낭패한 기분으로 눈뜬 아침, 병원에서 꿈속 남자를 마주치고 마는데……. “좀 전에는 죄송했습니다. 새로 오신 대표 원장님이신 줄은 모르고, 아는 사람을 좀 닮아서 놀랐거든요.” “달아날 정도로 놀라는 걸 보면, 그 아는 사람이랑
소장 6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윤지(시아)
모먼트
총 2권완결
4.0(4)
“장난치지 마.” 또 놀리려는 건가 싶어 먼저 밀어내려고 손을 뻗었는데 도진에게 손목을 잡혔다. 확 잡아끄는 힘에 상체가 그쪽으로 기울었다. 도진이 반대편 팔로 채린의 어깨를 가볍게 끌어안고 고개를 숙여 가까이 다가왔다. “날 택한 건 너니까, 책임질 각오를 해.” 철딱서니 구미호 도련님 VS 무술 도합 10단 여대생의 달콤쌀벌 로맨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힘다올
텐북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aiko99meat
나락
4.3(15)
귀안을 가진 린링치. 얼마전부터 지나다니는 초등학교 근처에서 계속 남자귀신이 보인다. 귀신이어도 잘생긴 것을 안다는 듯한 거만한 표정에 기분이 나빠 지나치곤 했지만. 어느날 그가 다가와 링치에게 부탁을 한다. 가까이 보니 숨막힐 듯한 잘생김에 링치는 자기도 모르게 부탁을 들어주고 만다. 그리고 보은을 하겠다는 남귀와의 합숙이 시작된다. "...구이는 그녀의 몸을 무수히 점유했지만 모두 입술과 혀를 사용했을 뿐이었다. 정말로 그녀의 몸 안으로 들
소장 3,000원
은호
4.2(50)
이가서림(李家書林).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서점을 운영하던 주희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이대로 길바닥에 나앉을 순 없다는 생각에 건물주이자 한성그룹의 회장인 박신우를 찾아가는 주희. 하지만 건물주와의 첫 만남이, 그의 맨가슴에 코를 박을 것 같은 헐벗은 만남이라니. 게다가 그는, 선입견 없이 세 번만 만나 달라는 묘한 제안까지 해오는데……. “한 가지, 제안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어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오금묘
늘솔 북스
4.0(34)
반인반귀로 현세와 몽계를 드나들며 여우령귀의 종살이를 하는 미라, 어느 날 운 나쁘게 꿈에서 이상한 백지 서생을 만나 눈물을 머금고 주종계약을 맺게 된다. “네? 저 여자를 가져야 한다고요?” 현세에 내려온 고귀한 령이라는 이밀의 사명이라는 게 찍어둔 여자랑 어쩌고 하는 거라고? 생긴 것만 멀쩡하지 냉랭하고 속에든 감정은커녕, 싹수도 없는 남자를 어느 여자가? “그래서 네가 도와야지.” 무엇보다 순수한 사랑으로 거듭나게 되는 인연은 그렇게 시작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JIB
봄 미디어
3.0(1)
#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초능력 #복수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평범녀 #사이다녀 #애교녀 #걸크러시 #엉뚱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168cm, 80kg. 귀염상인 외모는 통통한 몸에 묻힌지 오래.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줄곧 무시와 차별에 시달렸던 영신은 홧김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나왔지만 막막한 현실 앞에 절망하고 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노파로부터 구두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경주
4.0(91)
“어떤 아이로 하시겠습니까?” “저 아이로 하지.” 스무 살이 넘은 나이에 고아원의 후원자이자 물주인 도하에게 선택당한 고아 연우. “이리로 오렴.” 그를 따라 그가 사는 목조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곳에서 어딘지 기묘한 고용인들과의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미스터리한 저택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내가 제일 원하는 게 뭔 줄 아니?” “…….” “죽음. 난 죽음을 염원한단다. 내게 그
소장 1,300원
김너울
도서출판 태랑
4.2(5)
“나도 내 아이를 가져야겠어.” 인간 세상에 나타나 자신의 아이를 가지려는 삼신, 설연. “내가…… 내가 고자라니!” 결혼을 회피하려다 발기부전 루머에 시달리게 된 재벌남, 차인혁. ‘욕망’과 ‘감정’을 억누른 채 신(神)으로 살아온 삼신과 ‘오욕칠정(五慾七情)’에 충실한 인간 남자의 아찔한 로맨스! 그와 만난 순간, 그녀 안에 잠들어 있던 갖은 욕망과 감정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7,9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173화완결
4.1(250)
“너에게는 서큐버스의 피가 흐르고 있단다.” 실연에 슬퍼하고 있던 세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뿌리칠 수 없을 만큼 달콤했다. 결국 세오는 개화된 자신의 능력으로 짝사랑하던 사람을 홀려 연애를 시작한다. 원래라면 자신을 거들어 보지도 않았을 사람이 퍼붓는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오는 행복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사랑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자신이 지금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발을 디뎌 버렸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총 5권완결
3.9(114)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