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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9(28)
#현대로맨스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초월적존재 #동거 #나이차커플 #뇌섹남 #연하남 #조신남 #능력녀 #순진녀 #털털녀 #엉뚱녀 #지렁아_너_혹시_용_아니지? #지렁이가_아니라_지룡이시다! 토속 신앙의 이름난 권위자인 준완은 한밤중, 토룡산 밤길 산행에 오른다. 갑자기 내린 큰 비에 귀한 연구 자료가 떠내려갈까 걱정이 되어서. 그리고 목적지인 토굴에 다다랐을 때, 수상한 움직임을 맞닥뜨리는데! ─와라라라라라! 지진이라도 난 듯한 진동, 뒤이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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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2권완결
4.3(36)
“내 오늘 너를 취해야겠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재아의 입술을 놓아 주며 이헌이 나직하게 속삭였다. 야릇한 그의 목소리에 재아는 벌써 녹진하게 몸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농도 짙은 입맞춤으로 흐트러진 호흡이 입술을 가만히 쓸어주는 이헌의 손 위로 스며들었다. “환영입니다. 전하.” 재아가 팔을 뻗어 그의 목 뒤에 둘렀다. 서로의 몸이 더욱 바짝 밀착되었다. 숨결이 닿을 거리에 머물러 있던 재아의 입술이 달싹거렸다. “대신 저는 전하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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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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