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연담
총 5권완결
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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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달과육
텐북
총 4권완결
3.9(73)
<system> 환영합니다, 플레이어 ‘서이주’! 팍팍한 회사 생활을 15금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부러진 성가>에 소소하고 확실한 과금을 하여 스트레스를 풀던 이주. 서비스 종료 공지에 놀라기도 잠시, 시즌 2 제작 소식에 기뻐하며 첫 번째 축하 댓글을 남긴다. 그러자 알림음과 함께 ‘히든 퀘스트에 당첨되셨습니다!’라는 메시지. 수락을 누르자마자 액정이 새하얗게 점멸되더니…… <system> 지금부터 ‘종말의 베타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몽슈
라렌느
4.3(953)
나흘 전 장례식을 치른 남편, 데릭 바이실이 갑자기 되살아났다. 그런데 이 남자, 죽기 전과는 너무나 달라졌다! "내가 배가 고파, 부인." 매번 피하던 식사 자리에 꼬박꼬박 나오는 것부터 "우리 침실, 합치는 게 어때? 갑자기 따로 쓰던 침실을 합치자는 은밀한 제안까지! 대체 이 남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이렇게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겨대는데…… 어떻게 참아.” 유디트는 지금 이 순간, 그가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먹어 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20화완결
4.4(880)
나흘 전 장례식을 치른 남편, 데릭 바이실이 갑자기 되살아났다. 그런데 이 남자, 죽기 전과는 너무나 달라졌다! "내가 배가 고파, 부인." 매번 피하던 식사자리에 꼬박꼬박 나오는 것부터 "우리 침실, 합치는 게 어때? 갑자기 따로 쓰던 침실을 합치차는 은밀한 제안까지! 대체 이 남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이렇게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겨대는데…… 어떻게 참아.” 유디트는 지금 이 순간, 그가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먹어치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이인혜
위즈덤하우스
총 3권완결
5.0(1)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을 파는 조선의 꽃집 화월당에 어서 오세요! 주인은 바람과 비를 다스리는 신의 아들이고, 직원은 도깨비랍니다 조선 유일 꽃집을 운영하는 풍운의 신 운우와 그 꽃집에서 ‘알바’하는 인간 여자아이 소월. 소월은 아픈 언니 대월을 위해 만년산삼을 구하고자, 운우와 계약을 맺고 화월당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데 소월은 유배지인 한양 밖으로는 한발짝도 못 나가는 운우를 한양 밖으로 데리고 나갈 수 있고, 만년삼산 찾으러 다닐 때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힘다올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금은하
연필
총 226화완결
4.8(433)
폐쇄된 신전의 성녀 아리스텔라는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 여신을 정화하고 신전에 얽힌 저주를 풀어냈다. 모든 일이 끝났으니 이제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여생을 보내리라고 생각했는데…. "당신 주위의 모든 남자를 없애버리면, 저만을 사랑해 주시겠지요?" 끔찍한 예지몽을 꾼 그녀는 신전에 피바람을 가져오는 남자의 정체를 깨닫기 전에 잠에서 깨어난다. '나를 독차지하기 위해 모두를 죽이려는 남자가 누구지?' 불완전한 미래예지. 과연 아리스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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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반4mg
다카포
4.2(41)
매일 밤 눈을 뜨면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거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악마……. 나는 악마가 내린 저주에 걸렸고, 악마는 매일 다른 나를 탐한다. “너도 곧 즐기게 될 거야.” 그래, 이 환상적인 쾌감에 중독되어 가는 스스로를 혐오하면서. 《매일 밤, 거기에》
소장 3,300원
총 7권완결
4.6(489)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