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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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아
가하
3.9(7)
“괴물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내가 그를 사랑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죠?” 밤, 깊은 어둠 속 그와 마주쳤다. 붉은 눈의 남자. 오만하게 사람을 굽어보는 그가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완벽한 밤. 위험한 남자. 격렬한 관계. 그리고…… 어느새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맹아 작가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로맨스, ‘퍼펙트 나잇’! “나오기 싫다면, 내가 그리로 갈까요?” 해민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갔다. 내내 반응하지 않던 남자가 비로소 그 침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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