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서향
피우리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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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운석 Y687이 발견된 후, 발생하게 된 능력자, 혹은 괴물. 인간이라 하기엔 넘치는 능력응 제어할 수 없던 정부는 그들을 모아 한국 특수능력부대 K.E.S.C(Korea ESP Special Corps)를 만든다. 그곳에 소속된 능력자 해이에게 어느 날 청천벽력의 소식이 떨어진다. 비록 사근사근하게 대해 주진 못했으나, 마음 한구석에선 유일한 친구라고 여겼던 선영이 일본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당장 선영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로맨스토리
3.9(18)
〈강추!〉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 “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자였다. 그가 다가올수록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견고한 벽을 세우고, 더욱 혹독하게 그를 외면했다. “네가 네 입으로 나와 사귀겠다고만 해주면 돼. 그 말 한 마디면
시크릿e북
3.9(7)
가슴 아린 상처를 머금어 지독하게 자신을 몰아붙이기만 하는 대통령 직속 대테러 기관 K.E.S.C 소속 대원, 코드명 해이. “이런 식으로 제가 그어 놓은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다 안다는 듯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남자였다. 그가 다가올수록 그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견고한 벽을 세우고, 더욱 혹독하게 그를 외면했다. “지금 내 행동에 대해 시위라도 하는 건가? 임무 중인 것도 알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