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템퍼링
총 2권완결
3.9(80)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상처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고수위 천덕꾸러기 버려진 공주 아이사. 왕은 아이사를 광산을 받고 아이나르 대공에게 팔듯이 시집을 보내는데....... 첫날밤, 아이사는 제 남편 아이나르 대공에게 고백하고 싶은 비밀을 고백하려 한다. "저는…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밤을 보냈어요
소장 600원전권 소장 2,600원
나섭
스텔라
4.1(19)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계약> 악마가 인간의 영혼을 수거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통해 인간의 소원을 들어줘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 한 건의 계약도 성사하지 못한 악마, 레티치아. 그런 그녀의 앞에 천사 같은 외모의 신학생, 미하엘이 나타난다. “내가 원하는 단 한 명의 사랑을 갖게 해 준다면, 기꺼이 내 영혼을 계약서에 묶어 주지.” “좋아. 넌 어떤 인간의 사랑을 원하는데?” “너. 나는 네 사랑을 원해.” 몸으로 사랑을 나누며
소장 1,500원
유채화
미드나잇
3.9(152)
도굴당해 오랜 잠에서 깨어난 램프의 요정 넬리아. 그녀는 치열한 내란을 거쳐 왕위에 오른 에이든을 새 주인으로 맞이한다. “램프의 요정으로서 저는 당신을 섬기며 세 가지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넬리아의 제안에 에이든은 처음부터 예상 밖의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진심이세요? 소원은 세 가지뿐이에요. 한 번 쓰고 나면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어요.” “방금 내가 한 말을 분명히 들었을 텐데.” “물론 분명하게 들었어요. 하지만 세상의 누가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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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
힙
4.0(336)
찰나의 실수로 하늘계에서 인간계로 추락한 별, 이천구십일랑. 그녀는 한이 맺힐 정도로 억울하였다. 이름 한 번 받지 못하고 1천 년을 허비했다. 그래서 이대로 죽기엔 너무너무 억울하였다. “이 나를 하늘로 다시 올려다만 주면, 사례는 톡톡히 하겠소.” 허나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라더니만. 이천구십일랑은 운 좋게도 산신령의 몸 위로 떨어졌다. 산신령이라 하면, 언제든 하늘에 오르내릴 수 있는 존재! 이천구십일랑은 당차게 거래를 제안
대여 1,350원(10%)1,500원
신여리
동아
4.1(36)
수라화, 여우와 인간의 사랑! 수라화(藪灕花)를 보신 적이 있사옵니까? 수라화(藪灕花)가 무엇인지는 아시옵니까? 진흙 위 피어난 여덟 장의 붉은 꽃잎들은 아홉의 계절을 보내고, 열의 계절에 흐드러지옵니다. 그 꽃이 붉은 진흙 위로 저물고 나면, 그 잎이 세상에 존재했다는 흔적마저 녹아 사라지니. 늪 수(藪), 스며들 라(灕). 그리하여 수라화(藪灕花)라. "간사한 여우에게 홀리신 것이옵니다. 잊으소서. 요사스럽고 사람을 홀리는 간사한 여우에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