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사일
어썸S
총 2권완결
4.0(6)
#뱀파이어_여주 #여공남수 #서양풍 #날_물어요_제발 #오늘밤_네가_나의_만찬이_되는거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저는 안 되는 겁니까.” 카벨루스는 마치 도발하듯 목 끝까지 잠가 둔 제 셔츠를 무자비하게 잡아 뜯어 버렸다. “델리아 님을 처음 본 그해, 전 열일곱이었습니다.” 투둑툭, 삭은 나무 바닥 위로 작은 단추들이 나뒹군다. 훅, 다가온 그의 체향이 아찔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곰내곰
녹스
4.0(56)
* 키워드 : 동양풍, 무협물, 초월적존재, 사제지간, 계략남, 뇌섹남, 능글남, 직진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절륜녀, 순진녀, 동정녀, 씬중심 영생에 지루함을 느끼던 신수 주작은 우연히 만난 인간 당성화에게 첫눈에 반해 신분을 숨기고 그녀의 제자가 된다. 그러나 당문의 직계인 당성화에게는 신수의 매혹향이 잘 듣지 않았고, 기다리다 못한 주작은 결국 그녀의 음란함을 직접 부추기기로 마음먹는데……. “싫어? 원했으면서.
소장 1,000원
고삐
텐북
4.1(216)
“설마 나를 기만할 줄이야.” “…….” “이렇게 잡혀버릴 거. 쓸데없는 짓을.” 기사들과 함께 들이닥친 남자가 뱉은 말이었다. 당황한 루체는 머리를 굴렸으나, 그가 누구인지, 왜 이러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위압적인 분위기에 루체가 슬금슬금 물러나자, 남자는 루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왜. 박아 달라고 사정할 때는 언제고.” 그를 밀어내려 하던 루체는 이내 로브를 벗은 그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내가 누군지 생각난
소장 1,200원
채루
세이렌
3.6(61)
본 작품에는 뱀의 짝짓기를 연상케 하는 요소(두 개의 성기)외에도 항문 성교, 강압, 모유플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여도가 그녀의 손목을 입술로 꾹 누른 채 혀를 내밀어 연약한 피부를 스윽 핥았다. “흐읏……!” 여린 신음에 욕망이 더욱 차올랐다. 작은 체구의 여체가 눈동자를 떨었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하나만 담글 생각은 없었다. 오늘 이 여인은 완벽한 제 것이 될 터였다. “내 것이
소장 3,000원
몽월화
* 키워드 : 동양풍,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계략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평범녀, 다정녀, 절륜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권선징악, 고수위, 씬중심 용신을 모셔야 한다는 이유로 10년간 별궁에 갇혀 홀로 지내 온 우희는 월식이 일어나던 날 신비한 사내 월영을 만난다. 글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까. 그녀는 아는 것이 많은 월영을 금세 따르게 되었고, 급기야 접문에 대한 가르침까지 받고
마뇽
피플앤스토리
3.9(322)
누군지 모르는 남편이 돌아왔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전장으로 떠나보냈던 피아. 그리고 6년 만에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모르는 남자였다. 남편이 없으면 재산을 전부 빼앗겨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던 피아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그 남자가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숨긴다. 그런데 이 남자. 마치 자신을 잘 아는 것처럼, 진짜 남편인 것처럼 행동을 하고 피아는 점점 이 남자가 정말 남편이 아닌 건지, 자신의 기억이 잘못된 건지 혼란스
소장 1,300원
딜(Dill)
4.1(78)
공주의 그림자에는 괴물이 산다.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공주 하연. 살아난 후에 그녀의 주변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진다. 황궁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람들은 그것을 짐승의 소행이라 믿지만, 어느 눈 오는 날, 짐승의 발자국을 쫓아간 그 곳은 공주의 침전이었다. 공주의 그림자에 숨은 괴물을 알아차린 황궁의 수비대장 우윤. 그는 공주를 괴물에게서 구하기 위해 공주의 그림자를 칼로 자르지만 오히려 공주를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만 남게 된다. 결국 공
모래별
미드나잇
4.3(76)
호기심 많은 흰 제비꽃의 요정 에이라. 그녀는 성년이 되어 처음으로 인간 남자의 꽃가루를 받기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던 중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잘생긴 기사단장 클래드윈에게 좋은 향기를 맡은 에이라는 그의 꽃가루를 받고 싶은 마음에 그를 따라가 결국 원하는 대로 격렬한 밤을 보내게 되는데.... * * * 이 밤 도대체 몇 번이나 꽃가루를 받은 것일까. 그녀의 온몸이 인간의 꽃가루로 가득 찬 것 같이 느껴졌다. 에이라는 몸을
스피레인
크라운 노블
3.4(2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표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름을 받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레이디.” 카일란드 왕국의 여왕 크리스티아는 저주를 받았다. 바로 그녀의 아랫배에 새겨진 문양이 밤마다 침실에 악마들을 불러내는 것이었다. “하긴 여왕 전하께서는 윗입보다 아랫입이 솔직하시지요.” “아앙…… 아, 아니야!” “뭘 넣어 드린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음란한 신음을 흘려 대시는
파이얌
루시노블#씬
4.1(83)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신화,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복수,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역하렘, 절륜남, 집착남, 다정남, 능력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어릴 때부터 숲에서 버려져 그곳에서 자라 온 디안. 그녀는 이상하게 자신만 보면 달려드는 멧돼지를 피하다가 상처를 입게 돼 숲에 있는 치유의 샘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 타라스크를 집으로 데려와 영물을 사람으로 변하게 해 주는 능력을 받
셀리나
도서출판 빛봄
3.0(8)
“어때? 네 아비를 죽인 남자의 몸에 박히는 기분은? 더 해주라고 오물오물 물며 조르는 걸 보면, 나쁘진 않나 보군.” “아, 아니.. 흐아앙..! 하앙..!” 노엘 공국의 공녀에서 순식간에 부모와 오라비를 잃고 성노예로 전락한 릴리 노엘. “아, 기사님이, 보는데.. 하앙..!” “상관없어.” “하아악..! 아앙..!” “남이 보고 있는데도, 그렇게 좋아?” 하루하루 크롬웰의 황제인 데이비드에게 희롱당하며 릴리는 날이 갈수록 피폐해진다. “글